여친소... 요즘 많이 비평을 받고 있는 영화죠 머 하지만 제가 말하려는건 그런 비평
이 아닌 의문점 입니다. 전 엽기적인 그녀를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근데 여친소를
보면 이어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일단 장혁의 죽음과 차태현의 등장 이건 이상하죠
만약 제작사측에서 이어지게 만들 생각이 없었다면 굳이 차태현을 쓸필요가 있었을
까 하네요 엽기적인 그녀에서의 이미지가 있는 차태현을 쓰면 이어진다는 느낌을 주
는것은 당연한대요 그리고 피아노를 치는 장면에서도 많이 연상이 됬습니다. 그리
고 성격면은 더욱더 그런 느낌을 주었구요. 하지만 이런점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도
않이어 지는듯한 부분도 많죠 특히 엽기적인 그녀에서는 전지현이 고등학생때 만난
걸로 나옵니다. 죽은 남자를요 하지만 여친소에서는 경창일때 만나죠 그리고 차태현
과 처음 만나는 곳도 지하철이란 점과 차태현이 구해주는것은 비슷 하지만 상황이
다르죠 여친소에서는 경찰제복을 입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런 상황을 제일 혼란스
럽게 하는건 여친소를 거의 전지현의 관점이고 엽기적인 그녀는 차태현의 관점 이니
까요 가족 관계도 여친소에서는전지현에 대해서는 쌍둥이 누나가 있었다 일뿐 가족
관계가 않나오는데 엽기적인 그녀에서는 그래도 대략 자세히 나오죠 그래서 너무 궁
금해서 왜 이렇게 만들어 졌나 생각하다 보니 엽기적은 그녀는 신씨네에 저작권이
있는데 이번 여친소는 아니더군요 그래서 그냥 보기에 그렇게 이어지도록 연상되게
해놓은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이어진듯 아닌듯 이렇게요 하여튼 이영화
를 보고 나서 이런 의문점이 생겼지만 특히 많은 분들이 비평하는 그런 느낌은 들이
않았습니다. 단지 나오기 전부터 너무 기대를 하게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별로다 하
는 생각이 드는게 아닐까 합니다. 잘 생각해 보면 그렇게 머 쓰레기다 이정도 까지
의 영화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보신분들 중에 저와 비슷한 의문이 있으
시고 이상하게 생각한 부분이 있으시면 리플 달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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