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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늘의 MBC 게임 스타리그!!

작성자
Lv.35 남북쌍마
작성
04.06.10 22:02
조회
440

방금 4경기까지 보고 왔습니다.

먼저 최연성선수. 정말 완성형테란다운 면모를 보여주네요

노탱크 마메+사베 조합인 SK테란을 완벽하게 구사 하는군요

정말 저그한테 1년에 한번진다는 말 들을만합니다. 저그전 승률이 무려 90%에 육박합니다 ご,.ご;;

2경기.강민선수역시 플토한테 1년에 한번진다는 조용호 선수를 더블넥서스로 이겼습니다

3경기.박용욱 선수가 섬맵이라는 특징을 살려 커세어 웹,캐리어 조합으로

이윤열 선수를 꺾었습니다.

4경기는 정석테란의 대가 김정민선수가 마재윤선수를 상대로 로템형맵인 루나센게임에서 7배럭 벙커러쉬후 메카닉조합으로 이기고 박용욱선수와의 경기를 앞두게 됐습니다.

이로써 승자조 4강대진은 최연성vs강민 박용욱vs김정민으로 되었습니다.

패자조 8강은 김동진vs박성준 김환중vs조용호 서지훈vs이윤열 이병민vs마재윤입니다

ps. 방금어디서 봤는데 최연성선수 MBC게임 총전적이 41승 9패군요.


Comment ' 10

  • 작성자
    Lv.8 뭉무
    작성일
    04.06.10 22:07
    No. 1

    최연성선수는 좀 심하다 ㅠㅠ 너무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오리구이
    작성일
    04.06.10 22:12
    No. 2

    서지훈 클났네...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뫼비우스
    작성일
    04.06.10 23:33
    No. 3

    최연성과 박용욱이 결승전에서 붙었으면 합니다.
    과연 같은 팀 선수끼리의 결승은 어떨지 정말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4.06.11 01:33
    No. 4

    용호,,가 졌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초[류희윤]
    작성일
    04.06.11 01:59
    No. 5

    강민과 최연성의 대결이 기대되네요!
    둘 다 그 계열에서는 최고라 평가받는 인물들!
    (물론 저는 플토는 박용욱 선수를 더 좋아합니다만..)

    그래도 왠지... 요즘 하는 것을 보면...
    최연성이 이길 것 같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별도
    작성일
    04.06.11 11:47
    No. 6

    뫼비우스님 말씀에 올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박람강기
    작성일
    04.06.11 13:05
    No. 7

    쩌비,,,내가 겜방송볼땐 이윤열이 한참 뜨던디
    듣도 모한 박용욱한티 깨지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남북쌍마
    작성일
    04.06.11 16:57
    No. 8

    헉 듣도못한 박용욱;;

    타대회 우승자에다 공식랭킹 6위입니다.

    물론 이윤열선수는 공식랭킹 1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소ii
    작성일
    04.06.11 20:38
    No. 9

    우씨~!!!!!!
    나의 저그의 전성 시대는 아직도 인가...--;
    저그의 부활을 꿈꾸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혈랑곡주
    작성일
    04.06.12 02:19
    No. 10

    박용욱... 저는 현존하는 플토 중 이 넘이야 말로 극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강민이 농락당했죠... 플토의 완성형이라는 강민이... 3대 1로다가... 저번 시즌에는 부상으로 좀 부진했지만... 올 시즌 화려하게 부활... 듀얼부터 지금까지 아마 무패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정석한테는 좀 약하다고 하긴 하던데... 그렇게 따지면 세리머니를 제외한 나머지 플토 천왕들은 물고 물리는 관계인가요? 강민은 박정석을, 박정석은 박용욱을, 박용욱은 강민을 물죠... 전 개인적으로 박정석을 좋아합니다만... 박용욱도 좋습니다. 이상하게 강민은 좀 싫고... 오히려 전태규가 좋더군요... 비록 대 플토전 약세는 여전하지만, 대테란전 극강... 이번에 바로 만나던데... 아 오늘인가요? 잠실체육관 결전... 최연성... 요즘 젤 잘 나간다는... 어떤 기사에는 모든 리그(타방송 통틀어...)에서 최근 2개월동안 무패라고 하던데... 운수산업이 날로 번창한다고... 그래도 전태규는 대테란전 승률 90%를 넘는 압도적인 전력을 가지고 있으니... 이길 거라고 장담은 못해도 아마 재밌는 승부가 될 듯... 개인적으로 박정석이 이번 시즌에 사고 함 쳐 줬으면 싶습니다. 아직도 저는 기억합니다. 칠흑같이 어둡던 프로토스계에 한 줄기 찬란한 서광처럼 떠오른 영웅 박정석... 임요환의 황제라는 칭호도 그렇지만, 영웅이란 칭호도 그렇게 가볍게 딸 수 있는 것이 아니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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