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에 일어나 도서관으로 갔지만
이미 자리가 꽉 차 있는지라.
학교 도서관이 여는 시간까지
pc방에서 시간을 때우고 있습니다.
슬픕니다.
제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한다는 것이..
전 글쓰는 것이 더 좋고,
글 읽는 것이 좋은데,
후..
치기어린 고2의 넋두리였습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침 8시에 일어나 도서관으로 갔지만
이미 자리가 꽉 차 있는지라.
학교 도서관이 여는 시간까지
pc방에서 시간을 때우고 있습니다.
슬픕니다.
제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한다는 것이..
전 글쓰는 것이 더 좋고,
글 읽는 것이 좋은데,
후..
치기어린 고2의 넋두리였습니다.
뭐 그럴 수도 있어요.
그런데 글을 읽는 것과 쓰는게 뭘까요?
자신이 직접 하지 않은 것을 더 알고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게 글 읽기죠.
그런 것을 해내려면 많은 공부를 해야만 할 겁니다.
배울 때는 내가 하기 싫은걸 한다가 아니라 이게 나한테 필요하다!
라는 확신을 가지고 덤비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왜냐면 공부는 때가 있고, 그때는 다시 돌아오지 않기 때문이고.. 사람은 두 번 살 수가 없어서입니다.
소년이로 학난성 이라고 하는 말은 그래서 생겼습니다.
누구도 그냥 공부만 하고 싶은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던게 옛날부터 그랬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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