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자존심이란, 진짜 의미에 대해서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의 아성이 무너진다고 해서 자존심이 무너지는 것은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국력이 얼마 안되어보일게 뻔하다. 테러리즘에 굴복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육군은 자국 방어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던가요?
정부가 제공한(물론 그 주역들은 저 수구정치가들이겠지요.) 굴레에서 죄없는 민간인이 희생된 지금. 보다 많은 희생을 필요로 한단 말인가요?
격정은 순간입니다.
하지만 생명또한 순간입니다.
나의 격정때문에 만약 또다른 비극을 낳을수있다는것을 왜 애써 외면하려하시나이까.....
고 김선일 님께는....부디 편안한 내세가 기다리길 기원해 봅니다.
부시에게는 자손대대로 저주를
무장단체의 수괴들에겐 처절한 최후를
하지만, 더이상의 죄없는 시민, 죄없는 군인들의 희생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일의 죄인은 미국과 유유부단한 정부입니다.
철군시에도 우리민족이 욕을먹게되는 상황이 아니라는거지요.
당신은 총을겨누는 강도를 때려잡지 못했다고 비난받는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들의 죄값은 충분히 갚을수있습니다. 보상으로 요구하던가 혹은 다른 외교적인 방법으로도요(제발 제대로좀해라 아씹알!!!!!!!!!!)
하지만, 결국 복수에복수 또다른 복수는 우리 대한민국의 호전성, 그리고 어리석음 만을 강조하는 결과만을 가져올겁니다.
아무도 정당한 전쟁이라고 찬성하지않는 이노무 쓰레기전쟁에,
하루빨리 정부의 가차없는 철군지시가 내려지길 기대합니다.
파병 찬성하는 작자들은 보내도 되겠군요.
개새들.
국민정서 문제가 아니고 국가문제임니다,
정부는 파병할것이구 재건목적만 머시기 한다고 함니다,
피값이란 표현은 국가 단위에서 하는게 아님니다, 만약 한다면 전쟁상황을 우리는 선포해야 하고 부대 재편성 해야함니다,
전에 햇던 노력 다 철수 시키고 새로 해야하는 것임니다,
팔루쟈인지 머시긴지 미국이 공습하고 잇다고 들엇습니다,
그늠들 소리도 우리가 복수해중께 파병이나 혀 이런 소린지는 잘 몰르겟는데 군대문제를 감정으로 처리 하는 게 아님니다,
철수 의사도 나오지만 안되게 마련임니다, 욕한다구 머 달라지나요?
파병을 전투병으로 하자구요? 되도 않는 소리 하지 맙시다요. 그런 소리 한다고 전투병이 파병됨니까?
찬성: 
반대: 
양마루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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