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과천선 보는중인데요.
역시나!!!
다음주 기억상실부분부터 더 재미질꺼같네요 ㅋ
어제 일이 있어서 1화를 못본게 한이 될듯하네요.
전작인 “드라마의 제왕”도 진짜 재밌게봤는데!!!
의외로 시청률에서는 참패!
김명민씨 연기는 쩌는데 왜그럴까요...
이번 드라마도 그럴까봐서...
지인이나 주변사람들하고 제가 즐겨보는 드라마 이야기만 하면, “시청률 낮던데?” 이런 이야기만 ㅠㅠ
사실 제가 막장드라마는 잘 안봐서 그런지...보는거마다 시청률이 밀리네요;;
김명민외에도 조인성이라든지 이번에 끝난 앙큼한돌싱녀에 나온 남주등...그런 배우들 덕에 드라마를 봐왔는데...
오늘에서야 왜 그랬는지 깨달았습니다.
연기? 잘하죠...
하지만 곰곰히 공통점을 꼽아보니...다들 슈트가 잘 어울리는 상남자!! ㄷㄷ
요즘 살좀 빼볼려고 운동중이긴한데...왠지 더 찌고 있다는 느낌은...
여튼 슈트 잘어울리는 남자는 남자가 봐도 부러운거 같네요.
(언젠가) 저도 슈트가 잘어울리는 상남자가!!!(꿈은 원대한겁니다.)
예전에는 드라마는 정말 싫어했었는데...
요즘은 항상 술마시는 타임에 드라마가 하니, 이건 이거대로 정이 붙네요;;
ps. 술만 끊어도 난 상남자! 하지만 안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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