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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속칭 문피아 앱에대한 고찰.

작성자
Lv.77 IlIIIIIl..
작성
14.09.19 23:54
조회
1,536

???????

대체 왜 개발자를 구하지 않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일단 비싼돈을 들여야 좋은 퀄리티의 앱이 나오는법이고, 빠르게 나오는 편인데 너무 아끼는것 같습니다.


현재 문피아의 수익이 100이라면 제대로된 어플이나온다면 200까지 가지는 않을까 싶습니다만;;


솔직히말해서 문피아앱의 불편함은 압도적으로 불편합니다...


1. 베스트 노출을 위해 베스트란을 앞으로 놓는것까지는 좋은데 어플에서 리사이징조차 되지 않아 노출되는 정보량은 한심할 정도로 적습니다... 그래서 결국엔 늘보던 작품이 맨위에 있거나 혹은 상위에 있는데 안보는 작품만 있는거죠...


그러다보니 바로 선호작보기로 넘어가고(사실 결제하는것도 그게 그거지만...)

이어보기정도만 하는겁니다...


2. 가로보기 및 여러가지 뷰어의 불편함.


이건 대체 언제 고쳐지는지 이해가 안갈정도로... 아니라면 어플개발은 하고있는지 아닌지조차 의심가는 그런상태... (독자들이 대부분 떠난이유가 어플미개발이라 그랬던건 아실테고...)

뭐라 더 적지는 않는데 이건 뭐 그냥 뷰어로서의 기본상실같은거라...

글적는데 띄어쓰기와 맞춤법은 없에고 적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인앱결제.


왜 새로운 시도를 안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후진 사이트가 진보적이지 못하고 보수적이라 남들 다 해둔것만 따라가는듯한 느낌을 보여주는데, 인앱결제를 하면 수수료가 들지만 그것보다 결제의 편의성때문이라도 더 많이 이용하겠죠...


차라리 지금 문피아가 얻는 수익을 조금 포기하더라도 인앱결제를 지원하는게 맞다고 생각되는데...



이런걸 다 떠나서, 작가들도 유료연재가 생기고 좀더 의욕을 얻듯이 개발자도 페이가 쎄져야 의욕을 얻을겁니다... 개발자를 구하지 못한다는건 개발자들이 이건 컨택할 가치조차 없을 정도로 짜다, 혹은 개발자가 찾지 못할정도로 알려지지 못했다.


요렇게 볼수 있겠죠...


문피아 웹페이지의 반틈이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6월 4일 1.00 출시이후

6월 27일 1.01이 출시되었고

현재까지 “아무런” 업데이트도 없는 현실이 비참할뿐입니다.


물론 아이패드 이용자라 더 체감이 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라는것은 전자책을 메인 타깃으로 나온 태블릿인 만큼

그 아이패드에서 이정도의 가독성을 보여주는건...


------

추가  아이패드에서 느껴지는 뷰어크기...2014-09-20 14.36.52.png2014-09-20 14.38.18.png2014-09-20 14.38.28.png


플래티넘 연재글을 올릴수는 없어 대충 이 게시글을 올려봅니다...

글씨크기를 10으로 줄일수도 있지만 폰트 깨지는건 똑같은 관계로...


안그래도 아이폰 4,5,6,패드미니,패드2,에어 전부 해상도가 다른데 리사이즈 안해주는 이유가 뭔지...


Comment ' 11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9.20 00:07
    No. 1

    월매출 얼마라고 떠들지만 번돈은 다 어디로 가는건지, 앱 개발에 너무 인색한거 같네요. 공돌이는 갈면 나온다고 생각하는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9.20 00:11
    No. 2

    문피아 공지사항 대로면 현재 앱 개발 업체와 계약하지 않았을까합니다.
    문피아 앱 제작하실 업체를 찾습니다.
    http://help.munpia.com/boNotice/page/1/beSrl/656791
    1. 정보량과 햇까리는 부분이 있지요.
    2. 대대적으로 공사하면 고쳐지지 않을까합니다.
    3. 인앱 수수료가 문제면 이벤트로 pc에서 충전시 적립금을 준다던지 하는 것으로 인앱 결제 기능을 지양하게 만드는 방식을 취하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안드로이드는 골드로 구매하는 것에 수수료가 없는 것으로 아는 아이폰쪽은 골드로 작품 구매하는 것도 수수료 포함이라니 답이 안보입니다. ~_~;;;

    문피아 앱이 나오고 소소한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연재한담과 강호정담을 앱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http://help.munpia.com/boNotice/page/1/beSrl/660436

    그렇다고 문피아 앱 개발속도, 개선속도가 빠르다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
    오늘만 해도 가까운 시일에 이벤트 열 예정이라는데 그게 언제일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7 IlIIIIIl..
    작성일
    14.09.20 00:13
    No. 3

    안드는 편법이용이 가능하지만 ios는 불가능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9.20 00:16
    No. 4

    ios는 북큐브도 아직이라는 점이 그나마 옹호 가능한 범위네요.
    그 외에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9.20 00:18
    No. 5

    솔직히 수수료 우회하는거 지금은 업체 경쟁이라 눈감아주고 있는거지 정부랑 대기업이 관심가지면 지금처럼 편법으로 못빠지죠. 앞으로 갈수록 시장은 커갈건데 그럼 바로 정치인들 입질 들어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9.20 00:20
    No. 6

    빨대랑 목줄이 다가오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9.20 00:24
    No. 7

    요즘 삼성 사업 다각화 할려고 얼마나 노력하는데요. 컴퓨터도 교육과정에 넣네 이러고 있는데.
    간단히 구글한테 한국내 앱스토어 이용권만 사와도 노다지죠. 정부정책이야 맘대로 바꿀수 있으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9.20 00:31
    No. 8

    문피아, 북큐브, 조아라 등이 그 수준까지 성장하는 것도 어렵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마천회
    작성일
    14.09.20 01:12
    No. 9

    무릇 앱이면 모바일만의 장점이 있을터인데 모바일로도 웹으로 보는 느낌이랑 비슷해요. 따로 카테고리별 여러메뉴와 세부적인 베스트순위가 추가되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흑색숫소
    작성일
    14.09.20 09:35
    No. 10

    홈페이지 리뉴얼도 몇년 걸렸는데 앱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갤2 초창기 버전으로 펌웨어 업데이트를 한번도 안했더니... 전 아예 깔지도 못하네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검은하늘새
    작성일
    14.09.22 20:07
    No. 11

    음? 그래도 앱에서 강호정담하고 연재한담 볼 수 있게 된 것도 있는데 이건 업뎃으로 포함이 안되었나 보네요. 천천히 느리게...는 정말로 어렵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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