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좀 하다오겠습니다.

춘천에 갑니다.

이제 개인적으로는 의미없어진 시험의 마지막을 찍습니다.

그리고 시외버스터미널을 통해 강릉으로,평창의 진부면으로, 오대산을 향하는 버스에 몸을 싵습니다.

이전과 달라진점은 작가가되서간다...는것과 이제는 집에돌아가기 싫어서 도피하는 것이 아닌 몸 튼튼해저서 글 잘 쓰고 재충전 하려고 가는것이라는 것이 다른점이겠군요...

축제라던데 도울 일이 많겠죠?

살좀 빼고 나오겠습니다.

가끔 하는 채식은 좋답니다!

[윈드윙]

오옷!! 재충전하러가시는군요. 정주 작가님^^
에너지 많이 모아서 오세요

[정주(丁柱)]

잘다녀오겠습니다

[피리휘리]

고기는.삶의 낙입니다. 삶의 활력소 이기도하고. 소화도 잘되고 채소따위

[정주(丁柱)]

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모르는건 아닌데... 몸놈이 이제 그만좀 처묵어! 하네요...

[정주(丁柱)]

가서 비축분 많이 맹글어올게요 피리휘리님

[정주(丁柱)]

그나저나 누구들은 시험보러왔는데 나는 그냥 가는길에 들러서 마지막으로 시험지나 보고가자는 마음에 딘 쿨츠의 책을 보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