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 Stat Night 리메이크가 방영되는군요

저의 오덕 인생을 하얗게 불태웠던 작품 중 하나인 

Fate Stay Night가 애니로 리메이크가 되서 새롭게 나오고 있네요. 

한번 찾아서 봤더니 역시 유포터블...이란 찬사가 나옵니다. 

예전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고 좋네요. 스튜디오 딘의 작품들도 나쁜건 아닌데

어딘가 나사가 빠진 느낌이었는데, 페이트 제로를 만든 쪽에서 다시 만드니 확실히 연결성이 돋보이는 느낌입니다.

[적안왕]

ubw 루트라네요~_~
나중에는 마지막 루트가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ForDest]

근데 갈수록 심해지는 린 작붕 ㅠㅠ 반면에 표정이 전에 비해 훨씬 다양해진 사쿠라.... (사쿠라를 메인으로 하는 UBW??)

[적안왕]

사쿠라와 ubw를 믹스한 느낌인가요?
그런데 린은 작붕이면서 사쿠라의 표정이 다양하다면...
린 지못미 ; . ;

[황신]

찾아보니 HF는 극장판으로 나온다는군요....

[ForDest]

분위기가 제로와 더 비슷해서 그런지 우로부치겐이 각본을 맡고 음향은 카지우라 유키가 맡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엔띠]

제가 오덕이 심화되고 싶기는 한데 유독 달빠는 별로 되고 싶지 않네요....
동방쪽은 파고 싶지만 탄막게임은 취향이 아니라...

[적안왕]

동방은 깊이가 너무 ; . ;

[아옳옳옳옳]

I'm the bone of my sword?? 그립네요 ㅋㅋ 이게 게임 나온지도 10년이 넘었나 이제...

[적안왕]

10년...
벌서 그렇게 되었네요.

[마법시대]

10년이나 지났는데도 반응들을 보면 타입문이 여태껏 fate로 먹고 사는게 이해가 됩니다.

[자의(子儀)]

이번 루트... 진짜 예전에 처음 페이트스테이나잇 나왔을 때 그 작붕과 레베루가 다르군요. 미친 유에포테이블 놈들 ㅇㅅㅇ;;;;;

[아칵]

흠, 저는 솔직히 페이트가 무슨 재미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짤 같은거 보면 액션씬이 참 잘 나왔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