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선호작 누르면 왼쪽에 선호작 리스트 나오고 화면 대부분에 ‘연재한담’ 게시판이 바로 뜹니다.
그러니 독자들은 연재한담을 보고, 글쓰게 됩니다. 왜? 가장 잘 보이니까
문피아에 말이죠.
독자들이 많습니까? 작가들이 많습니까?
게다가 선호작을 본다는건 작가라도 독자의 입장에서 들어오는것일텐데...
작가들의 한담 공간이 바로 뜨다니요?
규정 잘 안 읽는 독자 탓을 할게 아니라 매우 불친절한 문피아시스템이 문제입니다.
(많은 독자들이 지적하듯)
저도 오늘에야 처음 강호정담이란 공간을 알았습니다.(예전에 얼핏 본거 같긴 하지만)
보세요. 소설 추천글이 강호정담에 올라오는게 아닌 ‘연재한담’에 올라옵니다. 작가분들도 작품홍보?(독자들에게 하는거 일텐데) 연재한담에서 합니다.
작가들의 공간 이라는 말과 규정이 무색하게요.
우리시스템은 이거다. 그러니 공지 잘읽고 제대로 해라.. 안그럼 제재한다.
그렇다면 작가홍보글, 추천글 다 삭제하고 제재해야 한다고 봅니다.
몇몇분들이 지적하듯 무료일때의 습관이 그대로 배인 아주 불친절한 가게 마인드 같습니다.
지금은 유료사이트입니다. 당당히 돈을 내고 컨텐츠를 소비하는 공간이라는겁니다.
선호작 버튼을 누르면
두개를 선택할수 있게 하든가... 아님 강호정담 게시판에 연재한담 게시판을 링크거는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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