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
14.10.24 21:44
조회
1,197

현대물 쓰다보니

국회의원 까는 대목이 나왔는데

검색해 봐도

나오질 않네요.

 

기초의원은 있을래나.

 

근데..

검색하다가 알게된 사실인데

우리나라 국회의원 세비 수준이

거의 세계 최고 수준.

 

품질은 영 아닌데 말이죠.

 

진짜..

귀족 노조 귀족 노조 하는데

세계 최고 수준의 의원 세비를 받는 분들이

진짜 귀족 아닌가요?

ㅋㅋㅋㅋ

 


Comment ' 14

  •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4.10.24 21:48
    No. 1

    솔직히 우리나라 국회의원들 하는 꼬라지를 보면 쟤네들 왜 있나 싶기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일
    14.10.24 21:53
    No. 2

    이것 참.. 없다고 단정하면 나중에 먼일 있을 것 같아서
    찾고는 있는데... 씁쓸합니다. 전 그래도 좀 있을 것 같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담적산
    작성일
    14.10.24 22:05
    No. 3

    공성진 의원의 아버지가 월남전 참전 용사라는 군요. 공성진의원이 53년생이니 그럼 지금은 없을 듯 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월남전 참전이 우리 현대사에 자랑거리라고 보긴 좀 힘들다고 생각하는 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산중기인
    작성일
    14.10.24 22:14
    No. 4

    월남파병이 1965년부터 1973년까지이니 공성진 의원이 53년생이라면 춘부장이 월남전 참전용사일리가 없을 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5 담적산
    작성일
    14.10.24 22:31
    No. 5

    한날당 당시에 당에서 뭘 해먹었던 님이라 저도 얼핏 그생각을 했는데, 설마 거짓말은 아닐거 같고, 뭐 장교였다면 나이가 좀 있어도 그럴 수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25 01:06
    No. 6

    박민식 의원 아버님이 월남전에서 전사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주판알
    작성일
    14.10.24 22:17
    No. 7

    지금 국회의원중엔 없을껄요. 옛날 국회의원은 잘 모르겟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일
    14.10.24 22:47
    No. 8

    글쎄요 정작 군대 간 사람도 몇 없는 걸로 아는데 파병까지 간 사람은....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25 00:15
    No. 9

    ㅋㅋㅋㅋㅋㅋㅋㅋ본문의 정답이군요.100점. 참 잘했어요.도장꾸욱!!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25 01:34
    No. 10

    병역 면제 비율, 범죄(민주화 운동 등등)를 제외하면, 시대상 일반 시민들보다 국회의원의 병역 이행률이 더 높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25 00:57
    No. 11

    송광호 의원 참전했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지나 참전 용사 출신 국회의원이 거의 없지만, 과거 국회의원 중에선 상당히 많습니다. 군사정부는 말할 것도 없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25 01:03
    No. 12

    과거에는 학도병 출신 국회의원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비정상적이 방법으로 군역을 회피한 분들도 많지만 모든 분들이 그렇지 않다는 것은 알았으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테사
    작성일
    14.10.25 04:25
    No. 13

    대통령을 비롯해서, 정치인들은 무조건 군 의무를 마친 사람이 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휴전국에, 국민의 의무 중 하나가 '국방의 의무'인 나라에서 군 면제가 뭔 말이랍니까. 여자들도 그만큼 국가 공적이나 사회 봉사의 경력이 있든지 해야 하구요.
    미국 대통령도 군 의무가 필수인데, 우리나라는 이런 건 좀 바꿔야할텐데. 위에서 바꾸지는 않을테고. 솔직히 대통령 공약도 허언이 되는 현실이니, 공약으로 뽑지 말고 경력을 제대로 보고 뽑는게 그나마 나을 거라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25 11:21
    No. 14

    미국 대통령 군 의무 필수 아닙니다. 군 의무가 필수면 장애인, 양심적 병역 거부자 등등 사회적 약자는 정치 못 합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 합니다.

    냉전 시대 서방에서는 고의적으로 병역을 회피하지 않는 이상, 군 경력이 없다는 것이 큰 약점으로 작용하지 않았습니다. 북괴로 인한 위기 상황에서 필요한 것 지도력과 결단력이지 군에서 배운 전투 기술이 아닙니다. 70년대 핵보유국조차 도 군과 전혀 상관없는 변호사 출신 여성을 총리로 뽑았는데요. 영국 역시 대처가 총리가 되기 10여 년 전까지 징병제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저 역시 고의적으로 병역을 회피한 분들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단, 합법적인 방법으로 군 면제를 받았다면 군역이 약점으로 작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단, 10원이라도 뇌물을 받거나 자신의 영향력으로 불유쾌한 짓을 한다면 대한민국을 이끌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김영란 법이 북미나 유럽처럼 적용된다면, 아무런 짓도 하지 않아도, 정부의 허가 혹은 차후 신고 없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자리에 참석하는 것만으로도 더는 정치인이나 고위 관리 못 합니다.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정치인의 출판회 역시 더는 하지 못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8040 독자를 호구로 보느냐 같은 식의 댓글을 다는 이유를 잘 ... +4 Lv.91 파유예 14.10.21 980
218039 생각해보다 해주는거 없음... +11 Lv.91 슬로피 14.10.20 1,146
218038 야구 기사를 보다가.. +4 Lv.99 PLT 14.10.20 838
218037 날림유료작이라고 하니 드는 생각인데.. +8 Lv.58 kerin 14.10.20 1,405
218036 KFC 징거뭐시기... +8 Personacon ANU 14.10.20 918
218035 누구를 위한 한담인가? +32 Lv.80 나선의미 14.10.20 1,248
218034 새내기 유료연재자로서.. +14 Lv.30 서은결 14.10.20 1,235
218033 여러분이 좋아하는 반찬은 뭐가 있나요? +14 Lv.61 소요권법 14.10.20 841
218032 댓글이 안달리네요 +11 Lv.36 옥탈플로 14.10.20 912
218031 날림 유료작품에 대한 불만이 많네요.. +27 Lv.42 7ㅏ 14.10.20 1,914
218030 국내 에볼라 최고 권위자 설대우 교수... +8 Lv.99 곽일산 14.10.20 1,421
218029 세상에 참 희안한 경우가 다 있네요... 야하지만 웃긴 세... +4 Lv.99 곽일산 14.10.20 1,129
218028 반경 5키로 이내에 책방이 없군요 +13 Lv.8 목련과수련 14.10.20 1,118
218027 일괄구매 이거 할게 못되네요. +14 Lv.89 유협즉백수 14.10.20 2,416
218026 북큐브 행사할때 이것저것 샀는데.. +6 Lv.75 아르케 14.10.20 1,070
218025 대세기피증, 치료될까여? +10 Personacon 백수77 14.10.20 1,317
218024 시간을 돌릴 수 있으면 한달 전의 제게 말하고 싶어요 +4 Lv.30 서은결 14.10.19 1,070
218023 근 5년만에 다시 글을 써 보는 군요. +7 Lv.25 독불이한중 14.10.19 804
218022 여성 연예인들 성형을 하면 할수록 얼굴이 망가지는 듯... +11 Lv.99 곽일산 14.10.19 1,921
218021 킹크랩 좀 먹어볼라했드만.. +6 Lv.1 [탈퇴계정] 14.10.19 1,096
218020 입원했습니다. ㅜㅜ +6 Personacon 피리휘리 14.10.19 800
218019 이렇게 타려고 만든 자전거가 맞습니다. +12 Lv.99 푸른달내음 14.10.19 1,128
218018 지갑에 돈이 없어지니 춥네요. +4 Personacon 적안왕 14.10.19 868
218017 지갑이 가벼워져서 그런지... +4 Lv.57 사는이야기 14.10.19 1,150
218016 살이라는게 그냥 찐다고 좋은게 아닌것 같습니다. +3 Personacon NaNunDa 14.10.19 863
218015 네이버 웹소설에서 처음 '대화'를 극히 강조한 시스템을 ... +14 Lv.59 취룡 14.10.19 1,556
218014 [혐]산 정상에서 발견한, 짐승이 물어뜯은 새 +5 Personacon 엔띠 14.10.19 1,050
218013 '다시 뛰는' UFC 김동현…해법은 무에타이? Personacon 윈드윙 14.10.19 806
218012 '잠자는 복병' KGC 인삼공사... 반격을 시작하나 Personacon 윈드윙 14.10.19 682
218011 Fury 를 보고 왔습니다. +6 Personacon Alkin 14.10.19 1,067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