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ㅠ_ㅜ

아 진짜 진심 아이폰6+ 가지고 싶네요. 제가 아이폰에 가지던 유일한 불만이 화면이 작다는 거 ㅇㅅㅇ;;; 특히 아이패드가 있다 보니까 그런 욕구는 더 커짐. 돌아버릴 거 같음. 이번에 출시되면서 가격을 계산해 봤는데 진짜 요금제도 제일 작은 거 쓰고(무려 48개월 째 한달 500메가 짜리 요금제로 버팀. 사실 큰 지장 없음 ㅇㅅㅇ;; 이번에 나온 건 750메가 짜리가 제일 작은 거라 땡잡았다 생각 중.) 각종 할인혜택에 KT올레별포인트를 털어넣으면 한달에 대략 62000원 가량에 아이폰6+ 128기가 짜리를 구입할 수 있어서 진짜 질러라!!! 를 외치고 싶은데 문제는.....

 

 

이거죠. 밴드게이트 ㅠ_ㅠ

이게 별 문제 아니라는 얘기도 있고, 그냥 깔고 앉아도 구부러진다는 얘기도 있고, 애플에서 잠수함 패치로 프레임을 변경해서 이제 괜찮아졌다는 얘기도 있고 하여간 복잡하네요 ㅇㅅㅇ;;; 아 그냥 참고 참아서 아이폰6+S 같은 거 나올 때 까지 버텨 볼까요??? 누가 조언 좀 ㅠ_ㅜ

[엔띠]

62000원으로 8년이요?
통신비 포함한다고 해도... 500만이 넘는 금액인데... 잘못 읽은 건가...

[양산형A]

이제까지 96개월을 최소 요금제로 쓰셨다고 적으신 건데, 잘못 읽으신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자의(子儀)]

62000원은 '모두다 올레35요금제(거의 제일 저렴한 요금제죠)'에 30개월 할부(전 96개월 째 아이폰4를 썼으니 30개월 약정은 눈도 깜짝 안 합니다) 올레멤버쉽 할인 포인트 까지 몽땅 털어넣고 거기에 월 할부금까지 다 계산한 금액이 저 정도입니다.(할부금 안 넣으면 60000원 조금 더 나옴) 통신비+기기 가격 다 합친 거죠.

[엔띠]

아이폰4가 나온지 96개월이나 지났나요? 8년인데...
그거 제가 군대있을 때 나온거로 아는데 2010년이나 2011년인데...

[자의(子儀)]

아 ㅇㅅㅇ;;;;; 오류네요. 48개월 ㅋㅋㅋㅋㅋ 지송요 ㅠ_ㅜ

[엔띠]

4년 후 미래에서 오신 김이몽님이시여, 로또 번호 좀 가르쳐주시옵소서...

[나카브]

여기 회귀물의 주인공이 있습니다~

[아라짓]

아이폰 휨이 문제라면 하드케이스 사용하면 되죠.

[자이스]

음.. 태블릿 있으면 화면이 큰 휴대폰은 필요없던데.. 뭐.. 사람마다 쓰는 용도가 제각각 이겠지만....전 오히려 작은 휴대폰이 휴대하기 좋고 편하더군요... 딱 하나 불편한게 책 읽을때 정도인데..이건 태블릿으로 대체할 생각이라....그래서 air 2 눈 여겨보고 있습니다.

[신기淚]

저는 이상하게 통화녹음 때문에 안드로이드를 포기를 못하겠어요. 막상 사용할 일은 없는데 없으면 불안하고 그것만 포기하면 그냥 아이폰으로 갈 텐데...

[몰도비아]

전 아이패드 산 이후로 아이폰은 쓸일이 아예 없든데 ㅇ.ㅇ;

[자의(子儀)]

아이폰4가 스펙이 너무 딸려서 이젠 앱들의 속도를 감당을 못하네요 ㅠㅡㅜ ios8도 음청 무겁고 ㅠㅡㅜ

[미노루]

저도 아이폰4 4년넘게 쓰고 있는데...ios8은 아예 깔 생각도 안하고있고..
그냥 통화 문자 카카오톡 3가지만..ㅋㅋ 요금제는 기본으로 바꾼지 1년 넘었고..
어지간한건 아이패드로 하다보니...
아이폰 5S로 바꾸고..아이패드를 에어2로 바꿀까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