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신현대 아파트 103동 5층 노파에게 죽은 이만수 경비원 사건 관련 2014년 11월 10일자 오마이뉴스 기사 링크입니다. 제목을 클릭해도 기사로 이동합니다.
관련 사실은 다들 아실겁니다.
처음 경비 노동자가 분신해서 병원에 입원했을 때도 이 70대 할미는 계속 다른 경비원들에게 행패를 부렸습니다. 그러자 경비원이 항의하니까 이 악마 노파는 “내 사위가 변호사니까 나는 끄덕없다.” 식으로 말을 했습니다. 즉 자기때문에 사람이 분신한 상태에서도 같은 짓을 했다는 겁니다.
가족들도 끼리리리라서 사과나 반성 대신 노파가 거동이 불편해 음식을 던졌네, 조언을 했는데 오해가 있었다는 둥 터무니 없는 핑계를 대고 있습니다. 물론 그런 여자에게서 나온 딸 등 가족들이니 당연한 반응이겠지요.
그리고 결국 노파와 그 가족들은 자기들 때문에 분신한 이만수 경비원이 죽었는데도 사과 하나 없다고 합니다.
인간의 탈을 쓰고 어디까지 사악해질 수 있는지를 이 70대 노파와 그 가족들이 알려주려고 발광하는 것 같습니다.
"경비원 살려내라" 외쳐도 열리지 않은 '사모님' 집 대문
[현장] 경비노동자 인권 쟁취 결의대회... 이씨 아내 "아직도 사과 안 해, 원통하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51264&PAGE_CD=N0004&CMPT_CD=E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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