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호빗 빌보는 절대반지를 끼고도

작성자
Lv.60 카힌
작성
15.01.08 20:20
조회
1,762

그는 처음 냉소적인 인물로 등장했죠.

전쟁이라고는 해본 적 없지만 모험에 나선 이후 필요할 때 용기를 낼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의 진정한 성품은 절대반지를 갖게 된 이후였죠.


그는 절대반지를 끼고도 문제가 없었고,

황금의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는 인물입니다.

절대반지와 황금의유혹마저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빌보야 말도 대단한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빌보

간달프는 그를 마지막에 위대하다고 말해주었죠.


아무튼 반지의제왕에 이어 호빗까지

정말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것 같아서 좋네요.


Comment ' 8

  • 작성자
    Lv.77 IlIIIIIl..
    작성일
    15.01.08 20:22
    No. 1

    빌보는 중간계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발리노르로 간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윤필담
    작성일
    15.01.08 22:39
    No. 2

    그래도 나중에는 조금 변하지 않았나요?
    반지 땜시?
    반지원정대에 그런 내용이 나왔던거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01.09 01:12
    No. 3

    반지원정대는 본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Meritee
    작성일
    15.01.09 01:16
    No. 4

    그게 프로도 때는 사우론 때문에 반지가 주인 찾으려고 강해져서 그렇기도 할 겁니다
    빌보는 매력적인 캐릭터지만 이번 호빗 영화는 너무 길게 늘린 감이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다섯군대의 전투 이 제목이 안맞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5.01.09 01:53
    No. 5

    호빗이 반지의 제왕 한권 분량 약간 더 되는데요 이를 3부작으로 나누는데는 무리가 좀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하드트롤러
    작성일
    15.01.09 10:53
    No. 6

    사우론짱 원콤 떠서 흑백화면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가글님
    작성일
    15.01.09 17:46
    No. 7

    빌보보다는 프로도가 더 멘탈 갑입니다. 빌보는 처음에 프로도에게 안 줄려고 했었죠. 그러다가 간팔프의 압압에 굴해서 넘겨줍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도 수십년간 가지고 있던 절대반지를 고스란히 넘겨준거 자체로 정신력이 엄청난거죠.
    그리고 프로도의 경우 본래 소설에서는 반지를 상속 받고 10여년? 거의 20년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영화처럼 여행 직전에 받은것이 아니구요.
    그리고 프로도때는 사우론도 반지의 존재를 눈치채서 엄청나게 집중할때라고 합니다.
    특히 마지막 화산은 완전히 사우론의 영역이라서 엘프족 왕같은 영웅급은 고사하고 반신이었던 간달프 조차도 유혹에 굴복했을거라고 하더군요.
    그런거 보면 비록 마지막의 마지막에 스스로 반지를 용암에 던지는건 실패했지만 거기까지 갔다는거 자체가 엄청난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디
    작성일
    15.01.09 18:20
    No. 8

    반지원정대때 잠깐 반지의 유혹에 빠질 뻔 했는데 결국은 유혹에 굴복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9500 암호 생성에 대한 팁 & 내 암호는 푸는데 얼마나 걸릴까? +20 Personacon 유은선 15.01.02 1,590
219499 이제 세번째 결제인데.. 참 결제하기 어렵내요. +6 Lv.99 和而不同 15.01.02 1,491
219498 컴터 잘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꼭!!!! +20 Lv.1 [탈퇴계정] 15.01.02 1,131
219497 건드리고고님의 현대 생활 백서 만화책으로 나온거 아나요? Lv.80 크라카차차 15.01.02 1,392
219496 지난 새벽부터 낮 2시경까지 이어진 어플 오류원인이 뭔... +1 Lv.58 kruim 15.01.02 1,029
219495 2014년 한국의 Fragile States Index +4 Lv.72 雲漢 15.01.01 1,125
219494 한글인가요 조선어인가요? +5 Personacon ANU 15.01.01 1,659
219493 책구매 경로로 어디가 현명할까요 +3 Lv.24 주문피아 15.01.01 1,377
219492 프로야구 선수드 개인훈련 효과? +4 Lv.99 욱일302 15.01.01 1,251
219491 채팅방 오픈합니다! Lv.24 오준환 15.01.01 1,397
219490 고민입니다. +1 Lv.50 서우준 15.01.01 1,586
219489 컴퓨터를 가져 갈것인가 말것인가 +23 Lv.35 돌아옴 15.01.01 2,043
219488 학예회를 콘서트로 만드는 학부형 +6 Personacon 가디록™ 15.01.01 1,412
219487 새해 복많이 받으... 아 이놈의 스팸!!! +2 Lv.99 89한번만더 15.01.01 1,219
219486 모바일 언제 복구 되나요? +5 Lv.99 89한번만더 15.01.01 1,522
219485 연중한 작품 환불 안되나요? +9 Lv.53 소설재밌다 15.01.01 1,673
219484 정도전이 이성계에 지다 +12 Lv.60 카힌 15.01.01 1,452
219483 우오...신성우 & 넥스트... +5 Personacon 가디록™ 15.01.01 1,571
219482 謹賀新年 +1 Lv.61 정주(丁柱) 15.01.01 1,553
219481 지금 서버문제라도 있나요? +17 Lv.98 블러너 15.01.01 1,474
219480 ....어제부로 컴터님이 돌아가셧습니다. +5 Personacon Alkin 15.01.01 1,217
219479 이제 앞자리에 3이 달리는군요. +5 Lv.97 윤필담 15.01.01 1,388
219478 우오오오 새복 많이 받으세요! +4 Lv.1 [탈퇴계정] 15.01.01 1,839
219477 시간 참 잘 가네요 +2 Lv.99 푸른달내음 15.01.01 1,478
219476 점점 줄어가는 조회수나 추천수 보면 마음이 안타깝네요. +3 Lv.1 [탈퇴계정] 14.12.31 1,682
219475 담배를 끊느냐, 줄이느냐... 문제네요.ㅠㅠ +15 Lv.25 시우(始友) 14.12.31 2,157
219474 산호초작가님 신작은 언제쯤 ㅠㅠ +5 Lv.84 걸인호객 14.12.31 1,643
219473 직장인 이틀차입니다... +10 Personacon 엔띠 14.12.31 1,570
219472 수육 만들고 있음다. +3 Lv.24 약관준수 14.12.31 1,542
219471 내일 디스패치 어떤 커플을 탄생하려나? +5 Lv.89 나그네임 14.12.31 1,754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