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존경하는 사람의 인터뷰를 자주 보는데요..

안녕하세요 문피아 유저분들^^

제가 요즘 유튜브에서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분의 인터뷰를 자주 보는데...

그 분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직업이 뮤지션이십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연필로 악보를 먼저 쓰고,

그것을 보면서 막대기로 바위를 치지 않았다.”

캬.... 그 말 듣고 너무나 감탄하여 일시정지를 누르고

감복, 감탄하였습니다... 정말 멋있는 말이지 않습니까.

학교에서 스토리텔링과 예술에 대해 배웠다고 생각했지만 (영화학과)

아직 인생에서 배울 것이 더 많기에 행복을 느낍니다....

너무나 멋진 말이라 유저분들도 읽어보시라고 이곳에도 옮겨 적어봅니다.

굿밤되세요~^^

[기묘n쏭]

:) 멋진 말이네요.

[아라나린]

맞는 말입니다. 학은 영감 뒤에 나온 거지요.
그래서 삶의 모든 부분에 있어서 느끼는 게 많아야 한다는데...
나이가 들어가니 풍경을 봐도 아 예쁘네 하고 마네요. 하하하... 뭐가 정확하게 예쁜지 캐치를 해야 글에 넣을텐데 말이에요.
그래도 이건 아직 돈에 얽매이지 않기에 느끼는 것 같고 생활고에 시달리면 그것조차 안 보이는 날이 온다더라고요.
손뫙님 좋은 글(?)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뇨보노]

무식해서 저 명언 해석좀

[민가닌]

인생은 실전이야! 이런느낌아닐까요

이론적인 배움, 지식으로 음악을 창조하는것이 아닌

[아칵]

앎의 중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