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완벽한 명작을 본 적이 없군요......

남이 명작이라고 해서 본 작품도 많고

제가 보고 이거 명작이다 한것도 있지만

자세히 생각해보면 제가 정말로 원하는 이야기를 본적은 없군요....(이야기 한정 입니다.) 불만이 0%인 작품도 없었던것 같군요

원하는 사상의 인물에 원하는 사건에 원하는 외모의..... 모든 점을 만족시키는거요

여기서 봤을 때 제 관점에서 완벽한 명작은 없다고 봐야겠죠....

전에 제가 소설을 쓰는 이유는 제가 원하는 이야기가 없어서였다고 했습니다.

생각대로는 안돼지만 그래도 혹시 찾을지도 모르니깐 써보는거죠...

혹시 자신이 원하는 완벽한 명작을 찾으신 분들 계신가요?

[매일글쓰기]

저는 그럭저럭 몇개 찾았어요 `-`;

[Scintill..]

취향에 부합한다고 명작이 아니니까... 취향도 완벽히 맞고 명작이기까지 하려면 어떤 사람이 자신의 취향대로 명작을 쓰는 외에는 방법이 없겠네요.

[가윤(家潤)]

무협 복수물에서는 '사사우사' 보다 나은건 본적이 없군요.
개인적으로 주위에서 볼게 머있냐? 물어보면 무협에서는 이거는 반드시 추천하죠.

[ForDest]

무협을 안봅니다.......

[가윤(家潤)]

그냥 보세요 무공 초식 단 하나도 안나옵니다.
그냥 치유물입니다.

[아라나린]

흠... 전 취향에 맞는 글을 몇 개 읽었지만 누군가에게 자신있게 추천할만한 건 퇴마록과 드래곤 라자밖에 못 봤네요. (이것도 사람을 따져가며 추천해야한다는...ㅡㅡ;)
근데 제 취향에 백프로 부합하는 것조차 찾기가 참 힘들어서... 그나마도 꽤 오래전부터 찾질 못 해서 결국 제 스스로 쓰고 있는 중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