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펌] 엽기적이지만 진실인 것들

작성자
Lv.17 紅淚
작성
04.07.30 12:31
조회
682

잼 있는 글이 있어 퍼 왔습니다. 다음 에서 퍼 왔구요.

http://ucc.media.daum.net/uccmix/news/digital/computer/200407/29/dkbnews/v7102726.html?u_b1.valuecate=4&u_b1.svcid=02y&u_b1.objid1=16602&u_b1.targetcate=4&u_b1.targetkey1=17163&u_b1.targetkey2=7102726

"엽기적이지만 진실인 것들"이라는 제목으로 오래전부터 인터넷 게시판에 돌아다니는 글. 돌아 다니기 시작한 게 최소한 2~3년은 된 것 같다는 기억입니다. 이글이 최근 미국의 북 캘리포니아 주 한국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sfkorean 사이트에 올라 왔습니다. 아무래도 이곳이 한국 인터넷의 최신 유행을 따라 잡긴 힘든 모양입니다.

글의 내용을 보면 한국에 관한 것이 전혀 없고 영어 중국어 등에 관한 것은 있지만 한글에 관한 것은 없는 것으로 봐 아무래도 외국에서 만들어진 것을 한국 네티즌들이 번역해서 올린 것 같습니다. 내용 가운데서는 상식적으로 알려진 것도 있고 "그럴리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의외의 것도 있습니다만 대체로 반응은 그랬었구나 하는 것이 많습니다.

내용중 50%이상이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라면 그 사람은 세계적인 퀴즈 왕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1. 지퍼에는 YKK라는 이니셜이 있다. 이는 세계 최대의 지퍼 회사 'Yoshida Kogyo Kabushikigaisha'의 약자.

2. 갓 따른 샴페인에 건포도를 하나 넣으면 유리잔내에서 계속 위 아래로 오르락 내리락 한다.

3. 오리가 꽥꽥거리는 소리는 메아리가 생기지 않는다. 아무도 그 이유는 모른다.

4. 맥도날드는 해피밀 세트 판매가 전체 수익의 40%를 차지한다.

5. 1996년판 웹스터 사전에는 315개 단어의 철자가 잘못 표기됐다.

6. 하루 평균 12명의 신생아는 부모가 바뀐다.

7. 초콜렛은 강아지를 죽일 수 있다. 초콜렛은 개의 심장과 신경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아주 소량의 초콜렛으로도 강아지를 죽일 수 있다.

8. 대부분 립스틱 성분에는 물고기 비늘이 포함돼 있다.

9. 1830년경에는 케첩이 의료용으로 판매됐다.

10.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한 손으로 글을 쓰고 나머지 한 손으로 그림 그리기를 동시에 했다.

11. 2차대전 중에는 금속이 부족해 오스카상을 나무로 제작했다.

12. 라스베가스의 카지노에는 시계가 없다.

13.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가위를 발명했다. 그리고 모나리자의 입술을 그리는데 10년이 걸렸다.

14. 브루스 리(이소룡)의 몸동작은 너무 빨라서 그의 움직임을 보려면 테이프를 느리게 재생해야 한다.

15. 나비의 원래 이름은 ‘flutterby'였다.

16. 천천히 다리를 올리고 누우면 유사(빠져드는 모래)에 빠지지 않는다.

17. 모기약은 모기를 쫓는 게 아니라 사람을 숨겨주는 것이다. 모기약 스프레이는 모기의 센서를 방해해 사람이 있는 곳을 찾지 못하게 한다.

18. 치과의사들은 ‘flush’(변기에서 물이 흘러나오는 곳)에서 생기는 공기중 미생물로부터 칫솔을 보호하기 위해선 화장실에서 1.8m 정도 떨어진 곳에 칫솔을 놔두기를 권한다.

19. 최초의 바코드 상품은 Wrigley사의 껌이었다.

20. 말보로사의 초대 회장은 폐암으로 사망했다.

21. 마이클 조던은 나이키 사의 말레이시아 공장 모든 직원들의 월급을 합친 것 보다 더 많은 돈을 매년 나이키로부터 벌고 있다.

22. 마릴린 먼로는 한 쪽 발에 여섯 개의 발가락을 갖고 있었다.

23. 히틀러의 어머니는 심각하게 낙태를 고려했으나 의사의 만류로 그만뒀다.

24. 지구상에서 가장 값나가는 브랜드는 순서대로 말보로, 코카콜라, 버드와이저다.

25. 왼손만 가지고 타이핑할 수 있는 단어 중 가장 긴 것은 'Stewardesses'

26. 악어입에 물렸을 때는 손가락으로 악어 눈을 공격해라. 악어가 즉시 놔줄 것이다.

27. 111,111,111 곱하기 111,111,111을 하면 12,345,678,987,654,321 의 결과가 나온다.

28. 세계에서 제일 흔한 이름은 무하마드(Mohammed).

29. 사람들이 잠에 들기까지 평균 7분이 걸린다.

30. 키보드의 ‘Pound(#)’ 키는 ‘octothorp’라고 불린다.

31. 성경에 기록돼 있지 않은 유일한 가축은 ‘고양이’다.

32. 고무밴드는 냉장고에 놔두면 더 오래간다.

33. 사람들은 보통 타이핑할 때 평균적으로 왼손을 56% 사용한다.

34. 영어중에서 'mt'로 끝나는 유일한 단어는 ‘Dreamt'

35. 눈을 뜬 상태에서 코를 골 수 없다.

36. KFC의 슬로건 “손가락을 빨아도 맛있어요”는 중국어로 “손가락을 먹어치워라”가 된다.

37. 바퀴는 머리가 잘려도 10일 동안 생존할 수 있다.

38. 유럽 여성들은 1900년까지 속옷을 입지 않았다.

39. 인간은 살면서 18kg 가량의 피부를 벗는다.

40. 요요는 한때 필리핀에서 무기로 사용됐다.

41. 코카콜라는 자동차용 오일로 사용 가능하다.

42. 멕시코시티는 매년 0.254m씩 가라앉고 있다.

43. 두뇌는 텔레비전을 볼 때보다 잠잘 때 더 활동적이 된다.

44. 미국인의 80%가 좋아하는 색상은 파란색이다.

45. 스리랑카에서는 고개를 좌우로 흔드는 것이 “그렇다”라는 긍정의 대답이다.

46. 지구상에는 사람보다 닭이 더 많다.

47. 아이슬란드에서 개를 키우는 건 불법이다.

48. 엄지 손가락의 손톱이 가장 천천히 자라며 가운데 손가락의 손톱이 가장 빨리 자란다.

49. 영어에서 모음이 역순으로 정리된 단어는 ‘subcontinental'

50. 워싱턴에는 사람보다 전화기 수가 더 많다.

51. 베토벤은 작곡하기 전에 머리에 얼음물을 쏟아부었다.

52. 파키스탄에서는 남에게 발을 보여주는 것은 무례한 행동이다.

도깨비뉴스 리포터 샘


Comment ' 12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900 오늘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7번 전체 46픽을 ... +3 무사시 04.06.25 374
22899 초기에 청어람이 "짱짱한 무협"어쩌구 했을떈.... +4 Lv.9 제이카 04.06.25 630
22898 우리 학교 도서관에 새 책이 들어왔습니다... 흐흐. 룬의... +9 광천(狂天) 04.06.25 318
22897 네덜란드 잉글랜드꺾고 8강진출.! +13 Lv.1 ▦오궁 04.06.25 502
22896 고무림이 고마운 까닭은? +5 Lv.99 노란병아리 04.06.25 346
22895 오늘이 6.25라는 것을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7 둔저 04.06.25 314
22894 장경 무협소설 파워 밸런스 +13 Lv.21 한지홀률 04.06.25 946
22893 [故김선일님 추모시]짓밟힌 한국의 민들레 - 잊지맙시다. +2 Lv.1 석경 04.06.25 224
22892 지금 대한민국에서 몇몇 공무원들은.... +6 신한주 04.06.25 490
22891 fools1님의 <특집 후지쓰배 8강전 방청기 part 4> ... +1 Lv.12 소매치기 04.06.25 401
22890 늦었지만.. +2 Lv.1 ▦오궁 04.06.25 213
22889 으음...이 놈의 인터파크.. +7 둔저 04.06.25 475
22888 [▦] 이번 유로2004 잉글랜드 응원쏭. +5 Lv.17 억우 04.06.24 281
22887 조아라의 제3혈옥 꽤 괜찮더군요... +2 비만늑대 04.06.24 769
22886 [▷◁] 유로 2004 8강 대진표 +16 Personacon 검우(劒友) 04.06.24 376
22885 주가가 올랐다죠? +1 Lv.1 여우같은곰 04.06.24 292
22884 휴 드디어.. +3 Lv.4 Eiji 04.06.24 205
22883 별호를 바꾸었습니다. 모두... +3 Lv.17 억우 04.06.24 266
22882 무공중에선 왜 그레플링형이 없을까요?;;;; +20 Lv.70 명원납치 04.06.24 477
22881 이미 故人이 된 김선일 씨 와 알자르카위 테러집단 과 우... +5 Lv.91 단혼 04.06.24 312
22880 ▷◁가끔가다 이렇게 하늘에 저주내리고 싶을 때.. +3 Lv.5 올제 04.06.24 195
22879 ▶◀ 혹은 ▷◁ .. 달지 맙시다. +7 Lv.1 비판연구원 04.06.24 528
22878 김선일씨의 마지막 육성.. +2 현필 04.06.24 238
22877 산산조각. 해성 04.06.24 279
22876 이눔의 윗분들은...? +8 Lv.1 박정현 04.06.24 334
22875 때려주고 싶어.... +1 현필 04.06.24 215
22874 정당할 수도 있는 목적과 잔혹한 수단 +5 콸라룸푸르 04.06.24 305
22873 거대한 변화,,, 그리고 우리의 위치... +3 ermite 04.06.24 282
22872 ** 故 김선일씨의 명복을 빕니다.. Lv.8 지금이순간 04.06.24 138
22871 우리 시대의 위대한 두 작가- 금강 그리고 용대운 +4 Lv.1 Critics 04.06.24 409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