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무도 하차할 수도 있죠. 솔직히 하차해씅면 좋겄음.

무한도전은 어차피 대부분 여자만 보고, 남자들 대부분은 무도 관심도 없거든요.

장동민의 매력은 막말인데 무도에서 딱 박명수 선까지 밖에 못할거 같고.

애초에 남자는 예비성범죄라는 말을 하는 국회의원도 있는데 

여자가 무슨 성역인냥 조금만 건들이면 펄떡펄떡.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여성가족부 같은 단체가 없어서 그런 듯.

남성비하 한 국회의원 연예인들 다 퇴출시킬 것도 아니면서 

진짜 웃긴 듯.

 

[용세곤]

사건 드러나기 전에도 장동민이 무도 나올 깜냥이 되나요? 케이블에허만 전전하는 캐릭터 아닌가요

[보뇨보노]

후보 다 깜냥안되는 놈들이었는데 무슨 소리

[너만을위해]

그렇게 따지면 후보들 모두 깜냥이 안됨

[아나키즘]

개인적으로 무도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게 뭐라고 깜냥씩이나.;

[미깜]

그런 식이면 김구라가 젤 이상하지요..
사람은 발전이란 것을 한답니다..
그리고.. 세상은 변하기 나름이지요..
박명수는 잘했었나요??
유재석의 무명은 얼마나 길었습니까??
완전 안뜨는 개그맨이 서세원쑈 나오면서..
웃기다고 인지도 높아지더니.. 현재는 누구도 부인못할 1인자가 된 것 아닌가요??

[돌아옴]

하하 쌩양아치이미지가 무도 멤버되면서 a급 연예인됐죠 ㅋㅋㅋ

[조은정령]

말 참 당사자가 아닌데도 기분 나쁘게 하네요. 그럼 반대로 사일도님이 그런 말 하실 깜냥은 되십니까

[아르케]

엥? 남자들도 무도 관심 있습니다 ㅎㅎ;

여튼 무도를 보면 유난히도 시청자들이 높은 잣대를 들이 댄다는 생각이 들어요.
장동민의 발언은 잘못되었지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도 했는데 더 이상 어떡하라는 건지...
그렇게 치면 당시 팟캐스트에서 유세윤이나 유상무 둘 다 다 비슷한류의 발언을 했는데 다들 방송 잘하고 있잖아요. 실제로 장동민도 다른 곳에서 방송 잘하고 있고.

애초에 노홍철 절대 안된다는 논리도 그닥 이해가지 않는 것이 음주 운전은 분명 잘못된 일이고 그에 맞는 처벌은 필요하겠죠.
하지만 굳이 그 사람의 방송활동을 막는 것이 필요한지 싶습니다. 조형기 같은 범죄자도 잘만 방송하는데 말입니다.

결국 무도팬의 논리는 다른 곳에서는 방송을 하든 말든 무도에만 오지말라는 것인데. 무도가 무슨 성역이나 되는 듯한 논리가 썩 맘에 들진 않네요.

[스톤부르크]

장동민이 식스맨에서 자기 욕은 정의다 뭐다 해서 유독 주목받는거고 유세윤, 유상무도 같이 까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과 한 것도 '남자를 일반화해서 죄송하다'였지 자신의 발언과 생각 자체의 잘못을 시인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일본도 우리나라한테 여러 번 사과했죠.

[매일글쓰기]

그건 과거에 사과한거고, 이슈가 다시 도마에 오르고 다시 사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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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문에 실망하고 불쾌해하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치기 어린 마음에 생각 없이 던진 말 한 마디에 상처 받을 누군가를 생각하지 못했고, 웃길 수만 있다면 어떤 말이든 괜찮다고 생각했던 제 잘못이 큽니다. 그 당시 사건으로, 전 큰 교훈을 얻었고 처음 방송을 시작하던 마음가짐으로 활동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제 주변과 저를 지켜봐 주시는 많은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부끄럽지만 한번만 지켜봐주신다면 달라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 때문에 상처받으셨을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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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했으니까 용서해주자라고 말하는건 아니에요.
셸먼님이나 아래 HM님이 말하신 것처럼, 허용하지 않으시는 분들의 입장도 이제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다시 사과를 했다는 부분만큼은 다시 알아주셨으면 해요.
셸먼님이나 다른 분들(장동민을 까는 분들)의 의견 자체가 잘못된 정보때문에 어긋나서는 안되니까요.

[아나키즘]

본인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특정인물이 출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견표현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본인이 관심있는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안보는 모든 프로그램에서 얼굴도 못내밀면 좋겠다고 하는게 더 과하지 않나요?

[매일글쓰기]

무한도전 식스맨 어쩌고 할 때도 무한도전 관심도 없고 보지도 않아서 그러려니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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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래 장동민 비난글에 적힌 내용이죠;
전 무도 즐겨봄! 매주 천원씩 내고 다운받아봄!

[적안왕]

ㄷㄷㄷ!
본방사수파가 아니시군요!

[매일글쓰기]

흠칫;

[깡통협객]

제 주위에선 무도 관심 많은데요.
다는 아니지만 단톡방에서 꽤 많이 식스맨 누가 될까 궁금해하기도하고,
좋아하는 연예인 응원도 많이 해요.

[조은정령]

저도 남자고 무도 초창기부터 애청해왔습니다. 친구들 중에서도 많이 보고요.

[주판알]

무도 초창기부터 보다가 하하 사회에서 마지막 햄버거 드립이후 안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