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에서
풍문으로 들었소
를
리메이크한 무대를 보고
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선이 굵은 보컬과
무대장악력은
제가 소설 읽으며 듣다가
몇번이나 TV보고
‘’잘하네~‘’
라는 말이 나오게 하네요.
남자인 제가 보기에 그닥 좋지 않은 이미지를 쌓아왔고
슈퍼스타K 종료한 다음에 이루어진
데뷔이후 발표한 곡들이 제 기준에서는 성에 차지 않았기에
꽤나 박한 평가를 한 가수였는데
친구들과 밴드를 재결성하여
(밴드이름=정준영 밴드^^;)
(정준영씨와 친구들이 슈퍼스타K에 밴드로 지원했는데 혼자만 따로 뽑혀서 솔로데뷔)
(솔로데뷔 이후 당시친구들과 같이 음악을 하고 싶어 밴드결성하였다고 발언)
나온 이후의 행보/무대는
제법 마음에 듭니다.
앞으로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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