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작
만석꾼
-왜란 이전으로 회귀한 주인공이 역사물이지만 개인의 역량 한계를 잘 정해놓고 쓰기에 무리수가 거의 없는 작품. 변혁을 꿈꾸게 되는 이유도 명확해서 좋더군요.
히어로 메이커
-현세계의 주인공이 다른 세계의 주인공의 신이 되어 이계와 현계에 드리운 암운을 헤쳐나가는 소설. 스킬을 찍어주거나 물건을 내려주어 이계의 주인공의 선택을 돕는 정도의 역활이라 주인공의 의도가 무었이었는지 추측해보는개 쏠쏠한 재미.
괴수처럼
-괴수가 지배하는 세상에 미녀 잘못 건드리면 괴수한테 죽는 희안한 세상에 약 잘못 먹어 근육 안생기는 용사의 성장기 정도?
전직폭군의 결자해지
-책을 통해 갔던 과거에서 깽판 쳤더니 알던 세상이 바뀌었다. 이건 아닌데 싶어 다시 책 찾아 고려말로 간 주인공의 고생이란.. 현실과 과거가 연동되어 변한다는게 의외의 재미를 주네요.
최후의 기사(여명과 황혼)
-구세계(검과 마법 그리고 귀족으로 대변되는)와 신세계(총과 대포 그리고 시민으로 대변되는) 사이에서 방황하는 주인공의 자리잡기. 라고는 하지만 피와 살이 난무하는 폭력물에 가까울지도 모르겠습니다.
무료
프로젝트: 오벨리스크
도발=욕, 힐받으면서 변해가는 탱커, 필드에서 데미지 약해서 썰리는 탱커.
wow하면서 느꼈던 탱의 애환이 절절하게 다가옵니다.
100개의 퀘스트
싱글게임 매니아 주인공이 잠들면 만나는 100개의 퀘스트. 그런데 퀘스트에서 만난 인물들이 현실에서도 보이니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게 만드네요.
귀향기사
-불멸의 기사가 생각나서 제일 만족스럽게 보던 작품이었는데 글쓴분이 다치고나서 여력이 안되는지 같이 쓰던 레이드 물에 집중해서 아쉬운 작품. 그래도 일단락은 한번 되어서 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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