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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49 미깜
작성
15.06.16 11:49
조회
814

 부산에서 확진자가..

 경주에서도 확진자가..

 대구에서도 확진자가 나왔군요..

 

 울산에선 아직 확진자는 없습니다만..

 거의 시간문제라고 생각이 드네요..

 어제 교육청 공문이 와서..

 오늘 아침부터 학교 등교시에 교사들이 학교 정문앞에서..

 발열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일단 무기한이라..

 애들도 8시 10분 이후에 등교하도록 하고..

 교사들도 조 짜서 발열체크 하고 있는데..

 당장 맞벌이 부모가 걱정이고..

 교사들 또한 아이의 학부모인 경우가 많아..

 참으로 쉽지 않습니다..

 

 참으로 쉽지 않고..

 불편함과 공포가 끊이지 않네요..

 언제쯤 이 혼란이 잦아들지..


Comment ' 13

  • 작성자
    Lv.97 윤필담
    작성일
    15.06.16 12:11
    No. 1

    어허.. 어쩐지... 회사 입구에서 발열체크 하더라뉘...
    그건 그렇고 울산분이시라니 반갑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미깜
    작성일
    15.06.16 12:26
    No. 2

    지난번에 할꺼없다고 하신분이군요..
    운동 추천해요.. ㅎㅎ 배드민턴이나 배구 등등~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7 윤필담
    작성일
    15.06.16 12:51
    No. 3

    필라테스를 다니고 있습니다 핫핫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미깜
    작성일
    15.06.16 13:20
    No. 4

    사람 만나기에는 아무래도 단체운동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성공(星空)
    작성일
    15.06.16 13:23
    No. 5

    성남동 통해서 출퇴근하는데 메르스 퍼지면 걱정입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미깜
    작성일
    15.06.16 14:12
    No. 6

    안나가고 덜 만나는 수밖에 없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kerin
    작성일
    15.06.16 13:28
    No. 7

    ? 그런데 발열체크 할 수 있는 기계가 각 학교마다 배치되는건가요?
    설마 선생이 일일이 손으로 체크하고 있나요?
    그럼 만일 학생이 양성이라면 선생이 옮을 수 있는 방법 아닌가요 ㅇㅇ??????

    직접 하지 않으면 또 문제가 되는게 애들이 짜고 제대로 안할 수도 있다는 것.
    몇일 전에도 고등학교 학생들 지나가면서 얘기하는데
    예전에는 일부러 아픈척 해서라도 조퇴했는데, 요즘은 무서워서 감기기운이 있어도 숨긴다고. 저네들끼리도 무서워서 숨겨주고 그런다고. ;;;;
    애들다운 말을 하던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미깜
    작성일
    15.06.16 14:11
    No. 8

    선생은 원래 인권사각지대입니다..
    발열체크란.. 쉽게 말해 선생한테 체온계 주고 등교하는 애들 하나하나 잡아서 체온계로
    온도 재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짜고 제대로 안할수는 없지요..
    그리고.. 말했다시피 교사는 위험해도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된다고 사회가 말합니다..
    그리고.. 사실 교사가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교사라고 하기도 힘들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5.06.16 13:35
    No. 9

    평택은 그냥 일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HolyGrou..
    작성일
    15.06.16 13:48
    No. 10

    잠잠해지기는 커녕 더 확산될껄요. 오늘 삼성병원에서 비정규직 약 100여명이 메르스 증상이 나타났더군요. 그간 비정규직은 제대로 관리도 안해서 마스크나 개인 위생장비를 하지도 않고, 이동경로나 움직임 체크가 거의 안됬죠. 거기다 대부분이 대중교통이용..
    대중교통 특성상 출퇴근 시간에 사람이 붐벼서 서로 근접하니 말로는 대중교통으로 감염된 사람이 없다고 해도 여태 그랬듯 알수없는겁니다. 거기다 비정규직의 친인척부터 시작해서, 삼성병원 뿐 아니라 다른 병원의 비정규직은 또 어떨지 모르니.. 더 확산될걸로 보여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미깜
    작성일
    15.06.16 14:12
    No. 11

    비정규직 따위야 높으신 분들은 신경도 안쓰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06.16 14:08
    No. 12

    사우디 연구팀 “메르스 최대 6주까지 잠복할 수도”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695896.html

    끔찍하죠. 요즘 언제죽어도 상관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살고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미깜
    작성일
    15.06.16 14:14
    No. 13

    학교에 오는 쌤 한명이.. 경주 확진자 있는 병원 간호사가 친구라는데..
    그 간호사도.. 어차피 퍼질대로 퍼진거.. 막지도 못하고..
    그냥 병원에 있을 때만 마스크하고 있는다네요..
    확진자들이 확진 판정 나기 전에 얼마나 많이 돌아댕겼는데..
    답이 없다고.. 우리나라 한번 휩쓸고 갈꺼라고 했다네요..
    참으로.. 공감이 가는 말이더군요..ㅜ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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