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발병자의 숫자가 급감했다고 합니다.
보름동안 이 무슨 난리 였는지
하여간 보관 의료 관련 분들 고생이 너무 많으셨네요
관련기사 링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6/16/0200000000AKR20150616131500017.HTML?input=1195m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신규 발병자의 숫자가 급감했다고 합니다.
보름동안 이 무슨 난리 였는지
하여간 보관 의료 관련 분들 고생이 너무 많으셨네요
관련기사 링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6/16/0200000000AKR20150616131500017.HTML?input=1195m
서울 삼성병원 같은 경우는 앰뷸런스 구급 요원이 메르스 양성 반응 나와서 그거 전파된 것 때문에 문제고, 대구의 경우 공무원 한명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아서 난리가 날 것 같은데요..... 구급요원과 공무원 둘다 자기가 메르스 걸린 줄 모르고 일상 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과 접촉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그로인해 추가적인 전파가 일어날 거 같고요. 일단 그분들 가족들이 메르스에 걸렸을 확률이 아무래도 높겠지요. 그럼 그 가족분들도 자신들이 메르스에 감염된지도 모르고 또 퍼트릴 테고요... 대구 공무원의 경우 중학생 아들이 있다고 합니다;; 만약 그 아들이 메르스 보균자가 되었다면 학교 전체에 퍼트렸을 가능성이 높지요.
제가 볼때는 일단 다음주는 되어봐야 상황을 알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3차 감염자가 나왔다는 건 4차 감염자가 나온다는 말이고
진정국면으로 돌아설 원인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 언론은 몇 개를 제외하고는 권력의 나팔수입니다.
방송국 파업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완벽하게 장악이 끝났습니다.
단지 현정권이 자신들의 과오를 축소하려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억하십니까?
메르스 전염력이 약해 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기사도 나왔습니다.
공기로 전염되지 않는다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이제 기사를 읽고 곧이 곧대로 믿을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메르스가 더 확산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3차 감염자가 나온 상황에서면 거의 4차 감염자가 나온다는 소리고,
통제를 벗어났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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