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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41 가글님
작성
15.06.16 16:44
조회
822


신규 발병자의 숫자가 급감했다고 합니다.


보름동안 이 무슨 난리 였는지


하여간 보관 의료 관련 분들 고생이 너무 많으셨네요


관련기사 링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6/16/0200000000AKR20150616131500017.HTML?input=1195m




Comment ' 14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5.06.16 16:47
    No. 1

    아닌데요.. 더퍼지고 있는거같은데...대구도 이제.시작이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5 Scintill..
    작성일
    15.06.16 16:50
    No. 2

    본격적인 진압 단계라서 그리 퍼지지는 않을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5.06.16 16:53
    No. 3

    전 막 엄청 창궐하거나 진정되거나 하는 일은 없이 꾸준히 늘 것 같아요.
    그래야 덮을 거 덮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5in저금통
    작성일
    15.06.16 17:00
    No. 4

    xx병원 비정규직 직원 가운데 70여명 정도가 발열+기침 증상이 있다고 하더군요.
    아직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없는 것 같지만, 이것도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명인k
    작성일
    15.06.16 17:09
    No. 5

    삼성병원 직원 142명 메르스 유사증상으로 확인중이랍니다.
    대구 확진자는 지금 고열로 말도 못하는 상태라 동선 파악이 안된다는 게 심각한 문제고요. 증상 발현 이후로 목욕탕까지 갔다고 하는데..
    대구 별로 안좋아하지만 별 일 없이 지나가길 바래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가글님
    작성일
    15.06.16 17:13
    No. 6

    메르스 유사증상이지 메르스는 아니라고 하네요.
    유사 증상이란게 열. 기침. 두통 등등인데 이건 가벼운 감기나 과로만 해도 오는 증상이라서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명인k
    작성일
    15.06.16 17:16
    No. 7

    발열 기침 증상 있는 사람이 600명 정도였는데 그 중에서 450명 정도가 정상으로 확인됐고 그 나머지 건강 상태를 계속 파악중이라고 나오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tirsak
    작성일
    15.06.16 17:11
    No. 8

    흠.. 저번주에도 언론에서 진정국면이라고 말하고 하루 뒤에 감염자가 12명이나 발생하는 상황도 벌어졌죠..
    속단하긴 이르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kerin
    작성일
    15.06.16 17:49
    No. 9

    급감이 될 "뻔" 했습죠.
    대구 공무원이 지금 가장 큰 변수일걸요?
    정말 다른 환자들과는 감염이후 접촉 경로 자체가 비교불가능입니다.

    지금 숫자 급감했다고 하는 발표는 오로지 정부에 하루라도 빨리 쉴드를 쳐주기 위한 지지세력들만을 위한 선동기사일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월문선
    작성일
    15.06.16 18:05
    No. 10

    서울 삼성병원 같은 경우는 앰뷸런스 구급 요원이 메르스 양성 반응 나와서 그거 전파된 것 때문에 문제고, 대구의 경우 공무원 한명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아서 난리가 날 것 같은데요..... 구급요원과 공무원 둘다 자기가 메르스 걸린 줄 모르고 일상 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과 접촉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그로인해 추가적인 전파가 일어날 거 같고요. 일단 그분들 가족들이 메르스에 걸렸을 확률이 아무래도 높겠지요. 그럼 그 가족분들도 자신들이 메르스에 감염된지도 모르고 또 퍼트릴 테고요... 대구 공무원의 경우 중학생 아들이 있다고 합니다;; 만약 그 아들이 메르스 보균자가 되었다면 학교 전체에 퍼트렸을 가능성이 높지요.

    제가 볼때는 일단 다음주는 되어봐야 상황을 알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월문선
    작성일
    15.06.16 18:08
    No. 11

    헛! 시간을 뛰어넘었다!
    아무튼 메르스는 좀 더 지켜봐야 될 거 같습니다. 저도 대구 사는데 참 걱정이네요. ㅠㅠ 청정지역인줄 알았던 대구도 메르스에 뚫렸으니.... ㅠㅠ

    그리고 서울삼성병원이 메르스 진원지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경북 경주에서 사는 교사 1명도 서울삼성병원에 면회갔다가 메르스 걸려서 왔거든요... 이번 대구 공무원도 서울삼성병원에 면회갔다가 메르스에 걸려 왔더군요... 삼성 병원에서 메르스 전파가 어마어마하게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管産
    작성일
    15.06.16 17:49
    No. 12

    기사 보니까 서울삼성병원에서 감염된 메르스 환자의 증가세가 주춤해졌다는 것이고, 전국적으로 잠잠해졌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되어 있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불타는감자
    작성일
    15.06.16 20:43
    No. 13

    메르스가 진짜 위험함.
    이 무더운 여름날 감기가 유행한다는게 큰일이죠.
    아주 먼 지역에서 나온거라 한국인은 해당 면역도 없을텐데..
    삼돈병원 방문후 안걸린 사람은 좋은 면역체제 주신 조상의 은덕에 감사해야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어스름달
    작성일
    15.06.17 21:26
    No. 14

    3차 감염자가 나왔다는 건 4차 감염자가 나온다는 말이고
    진정국면으로 돌아설 원인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 언론은 몇 개를 제외하고는 권력의 나팔수입니다.
    방송국 파업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완벽하게 장악이 끝났습니다.
    단지 현정권이 자신들의 과오를 축소하려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억하십니까?
    메르스 전염력이 약해 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기사도 나왔습니다.
    공기로 전염되지 않는다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이제 기사를 읽고 곧이 곧대로 믿을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메르스가 더 확산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3차 감염자가 나온 상황에서면 거의 4차 감염자가 나온다는 소리고,
    통제를 벗어났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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