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뉴스에서 많이 나오는 내용인데요.
나라를 들썩이게 하는 일이다 보니
일부 의료진과 병원 경영진을 대상으로 비난여론이 있고
또 그걸 힘들게 일하고 있는 일반 의료진에게까지 구별치 못하고
손가락질 하는 분들도 있기 마련입니다.
다만 국민 전반적인 여론은 고생하는 대부분의 의료진을 비난하기보다는
고생하고 있다고 여기고 있다고 전 생각 합니다.
그런데 뉴스의 뉘앙스는 마치 다수의 국민들이 의료진을 비난하고 나서고 있으며 과잉반응한다는 것처럼 묘사하니 이것 또한 지나치다는 생각입니다.
뉴스가 공정하려면 집에도 못들어가고 힘들게 일하는 의료진의 모습을 보도할 때 비난의 대상이 일부 병원장과 경영진에 한정되어 있다는 것을 명시하여, 보통 사람들이 다수의 의료진을 무차별적으로 비난하고 있는것은 아니라는 점을 함께 보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칫 보통 사람들이 아무 의료진이나 붙잡고 함부로 하고 있는 것처럼 묘사되어서야 곤란하죠. 일부 그런이가 있을 수 있으나 자제해야 한다고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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