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의 서비스 상태가 메롱하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막말하고 욕하면 보는 사람 눈 찌푸려집니다. 내 돈내고 이용하는데 왜 내 맘대로 말도 못해? 하면서 욕하다가 삭제되니 정당한 비판도 못한다면서 열을 내시던데 진상손님의 표본을 보는 듯 했습니다.
이런 글 쓰면 문피아 알바니 뭐니 하면서 욕하실 두 분 계실 건데 나랑 의견 다르면 전부 ㅇㅇ야! 하는 어느 집단의 일원을 생각나게 하네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문피아의 서비스 상태가 메롱하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막말하고 욕하면 보는 사람 눈 찌푸려집니다. 내 돈내고 이용하는데 왜 내 맘대로 말도 못해? 하면서 욕하다가 삭제되니 정당한 비판도 못한다면서 열을 내시던데 진상손님의 표본을 보는 듯 했습니다.
이런 글 쓰면 문피아 알바니 뭐니 하면서 욕하실 두 분 계실 건데 나랑 의견 다르면 전부 ㅇㅇ야! 하는 어느 집단의 일원을 생각나게 하네요.
문피아의 고객지원은 말이 많았었잖아요?. 답답해 하니까 그럴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강호정담 규칙을 당연히 지켜야 하지만 어디다가 글을 쓸수가 없잖아요?. 강호정담상 문제가 되는 글은 어짜피 삭제 아니면 토론마당으로 유배 되구요. 이 와중에도 삭제되거나 혹은 토론마당으로 이동 되었지만요. 푸카님 말씀도 틀린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공감은 좀 그렇습니다.
아예 사이트를 닫아 버리고 .. 1일 이나 2일 동안 해서 고치던지하면 그나마 들하지만 .. 지금은 문제 투성이 뿐 이고 달랑 사과문만 그리고 문제 해결은 .. 1대1 고객 센타 ..
푸카님께 뭐라 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푸카님 생각에 동조 하시는분도 있지만 아닌분들도 있고 지금까지의 문피아가 해본 경우를 본다면, 봐왔다면 .. 더할수 밖에 없을거 같다고 말씀 드려봅니다.
? 사람들끼리 의견소통하는게 그렇게 나쁜 죄악인가요?
항의를 해도 왜 혼자서 단독으로 항의를 하도록 유도하시는지요?
사측이 잘못을 하면, 소비자들이 모여서 연대로 항의하는게 기본이고 권리입니다.
텔레파시같은것이 있지 않는 한, 최소한 그 발단은 이런 불만고조에서 시작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서 님 말씀대로 한다면, 모든것이 원천차단되고, 모든 고객들은 단독으로 사측에 맞설 수 밖에 없지요.
그건 절대로 속 시원하지 않습니다.
비판과 비난도 다르지만, 비난과 비판도 다릅니다.
여기서 비난만을 위한 비난이 대체 몇%나 된다고 그러시는지요?
불평 불만 비판 그 모든게 비난이라고 말씀하시고 싶으신지요?
1. 문피아 나쁘다! 맞아, 맞아. 이것도 의견소통이라고 하는군요. 제 눈엔 그저 불만증폭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닫힌 공간에서 이래봐야 서로 상할 뿐 득은 없습니다.
2. 그럼 연대를 하십시오. 하지 말라고 안 했습니다. 제대로 하세요. 연판장을 쓰든 전에 어떤 분처럼 소보원에 단체로 신고를 하든. 단체로 하세요. 행동. 다만 공허한 곳에서 말만 하지 말란 겁니다.
3. 모든 것이 원천차단 됐다? 그건 사이트 내부의 이야기일 뿐이죠. 그러니 사이트 외부에서 해소법을 찾으란 얘깁니다. 정 불만이면 모여 가서 직접 담당자하고 얘기하세요.
4. 불평과 불만은 비난이 맞죠. 거기 어디에 비판이 있죠? 그리고 대부분의 수위 높은 비난글은 이미 삭제가 된 터라 없어보일 뿐 꽤 많았었습니다.
1.
? 누가 상하는데요?
??
서로 상할 뿐이라고 하는데...
잘못된 사태에 대해 서로 알리고 목소리를 높이는걸로 대체 누가 "상"하시는지.. 그걸 혹시 정확하게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2.
단체로... ...
공허한 곳에서...
그럼 그 사람들은 서로 어떻게 의견을 나누나요?
3.
사이트 내부의 이야기건 어쨌건, 왜 외부에서 해소법을 찾으라고 강요하시는지요?
혹시, 실제로 그렇게 해야하는 이유라도 알고 계신지요?
문피아 공지뿐 아니라, 실 생활에서. 그런 케이스를 혹시 단 하나라도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4. 비난... 별가님 눈에는 지금 글들이 전부 비난글로만 보이고 비판 글로는 안보이시나요?
뭐, 그렇다면 그 부분은 제가 말씀드릴 이유도 의미도 없네요.;
1.
A : 문피아가 잘못하고 있다!
B : 맞아맞아
////////////////////
2.
A : 문피아가 잘못하고 있다! 그러니까 연판장을 쓰자!
B : 서명하겠어!
지금 강호정담은 1과 2 중 어떤 상황이죠? 불만을 증폭시키는 것과 의견을 나눠서 더 좋은 결론을 도출하는 건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그리고 내부에서 안 되니까 외부에서 찾으라는 거지 내부에서 되면 저도 내부에서 찾으라고 했을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요? 케이스요? 제가 지금껏 본 소통하지 않는 정부를 상대로 단체로 피켓 들고 시위하는 사람들은 다 허상이었나 보군요. 아니면 제가 눈이 나빴든지. 혹은 소보원에 신고한 사람들이라거나.
개인의 권익을 침해 당했으면 소극적으로 사이트 내부 일개 게시판에서 왈가왈부 할 게 아니라 더 적극적인 해소법을 찾으시는 게 훨씬 빠르고 훨씬 강력한 대처법이라는 걸 말씀드리고 있는 겁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문피아의 고객센터라는 것에 의문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고객센터가 그냥 사람들 의견과 불평 모아서 소각하는 곳은 아닐까? 그런 의문 가져보지 않은분 얼마나 될까요?
완벽하게 소통이 차단된 곳에서, 돈 내고 물건 산 사람들이, 극악한 서비스제공자에 대해 성토하는 것이 잘못된 것일까요?
아니면, 그 누구도 듣지 않는듯한, 공허한 게시판 글 한줄쓰고 그 이외에 어떤 소비자들의 목소리도 내지말라고 하는 사람들이 잘못하는 걸까요?
부처님이니 예수님이니 비꼬는 분도 많지만, 문피아가 똥쌌다고 하니까 랜선타고가서 똥뿌렸나봐요? 신기하네요? 하고 비꼬는 분도 많습니다.
성토만 존중없어보이시는건 쉴드를 위한 시각에서 보니까 그런것 뿐입니다.
위에 남기신 댓글에도 적었습니다만.
왜 고객들이 개인적으로, 단독으로 행동하라고 강요하시는지요?
한 회사의 잘못된 행동으로 피해를 입은 단체입니다.
그 집단이 왜 개개인으로 본사에 가서 항의하라고 말씀하시는지요?
그리고 그 문제를 제외하고도, 왜 고객의 목소리 자체가 죄악인지 한번 설명해 주시렵니까?
물론, 원색적인 욕설(그런분이 있긴 한건지도 의심스럽고 다들 정도를 지키는 비판뿐입니다만)을 제외해야지요.
그 이외의 목소리 자체가 왜 죄악으로 몰려서 침묵을 강요당해야 하나요?
소통이 차단된것 다들 아니까 여기서 이렇게 목소리부터 높이는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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