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아버지를 무척이나 빼닮았다고 말하는 이 녀석은 어느날 갑자기 아버지가 원망스러워지기 시작했다..
갑자기 왜 부잣집 넘들은 저리 부유한 집에서 태어나 팽팽 놀면서도,
잘먹고 잘사냐는 생각이 들어서 화가 치밀어 올랐다..
그래서 아버지에게 마구 따졌다..
"아버지, 아버지는 왜 재벌이 아니에요?"
"아버지가 재벌이었음 내가 재벌 2세가 돼서 편하게 잘먹고 잘살았을거 아녜요!"
그랬더니 아버지는 아들을 보고 말씀하셨다..
"이눔아~~ 그러는 너는 왜 박찬호로 안 태어났냐?"
프하하하 ~~~~
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길....
그럼 이만....
Foundations - build me up butter 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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