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퀴즈의 정답및 정답자 발표

작성자
Lv.13 은검객
작성
04.08.07 08:36
조회
235

--------------------------잡설 끝. 문제 시작----------------------------

1 번. 위무기(魏無忌)의 호칭은 무엇인가?  신릉군입니다.

*주: 여기서 호칭이란, 시선 이백 시성 두보에서 시선 시성 같은 것을 가리킵니다.

2 번. 영공-장공-경공 시대의 유명한 재상은? 안영입니다.

3 번. 趙의 수도는 어디였는가? 한단

*주: 여기서 趙는 趙魏韓 의 趙입니다.

4번. 자는 子有 천 호 되는 고을과 전차 백 대를 가진 대부의 집에서 세금 징수에 관한 일을 할 만한 사람으로 평가받은 이 사람의 이름은 무엇인가?

염구

5번. 환관 조고의 정적. 결국 조고에게 패해 숙청 당한 이 비운의 법가사상가는?

이사

6번. 두명의 유생. 이 둘은 문지기로 끼니를 잇다, 진섭의 밑으로 들어가, 조나라의

장상을 새로 새웠다. 하지만, 진과 漢의 복잡한 정치적 군사적, 대립속에서 한쪽은

한으로 가고, 다른 한쪽은 초로 가게 되고.. 이 둘은 결국 갈라서게 된다. 결국 한

으로 간 유생이 초로 간 유생을 죽이기에 이른다. 이 둘은 누구인가?

진여장이

7번. 자는 연명(淵明) 원량, 심명등으로도 불리며, 사후에 사시를 정절이라 표현하였

다. 동진 함안 2년 임신년에 태어나 송나라 원가 4년 정묘에서 죽었으며, 심양군의

시상현에서 거주하였다 어려서부터 학문을 좋아하여 시문에 뛰어났으며 전원시인

이라 불리는 이 시인은 누구인가?

도잠입니다. 위에 자까지 썼는데, 도연명이라고 하시면 너무합니다요..

8. 꿈에서 이백을 보고 라는 시를 쓴 이 시인은..

死別已呑聲 사별은 울음조차 삼키게하고

生別常惻惻 생이별은 언제나 서럽고 서럽네

로 시작하여, 이백을 그리워 하였다. 이 시인은 누구인가?

두보 맞습니다.

9. 晉文公의 제후 등극에 매우 큰 도움을 준 제후는 누구인가?

秦목공입니다.

10. 춘추시대와 전국시대를 나누는 기준은 사학자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두가지

사건을 기점으로, 춘추시대와 전국시대를 구분한다.

*힌트 첫번째 사건: 三   두번째 사건: 田

네. 첫번째는 삼가분진, 두번째가 전제입니다.

11. 周가, 동으로 천도한 후, 가장 먼저 큰 힘을 잡은 나라는 어디인가?

(어떻게 보면 주관적이지만.. 제일 처음 권력을 잡은 제후국은 이 제후국입니다.)

이것은.. 정나라입니다. 정나라의 공이, 서주시절, 왕을 보호하다 죽었기에, 정나

라는 최고의 강제후국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 강 제후국 기는, 두세대가량..

이어졌습니다.

12. 법가 사상의 입지적인 인물. 태자가 법을 어기자 태자의 스승의 코를 베어 버린

인물로, 자신이 만든 법 때문에, 죽고 만다. 이 사람의 "성명"은?

공손앙입니다. 흔히들 상앙으로 알려져 있죠.

------------------------퀴즈 끝!!!!!!!-------------------------

을파소님과 류선님. 두분께 반반씩 나눠드리겠습니다.(퍽)


Comment ' 7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234 [펌] 서울대 총학 "신체적 성폭력 때문에 농활 철수" +10 starfish 04.07.08 729
23233 하하하 - _- 역시 깽판이 최고! +11 幻士 04.07.08 617
23232 유주얼 서스펙트, 식스센스 이후 최고의 반전!!! +8 Lv.1 하얀여우 04.07.08 677
23231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도는?-생각하시구 클릭해주세요^^ +6 Lv.53 박람강기 04.07.08 545
23230 펌 - 미국의 서태평양 훈련이 의미하는 것 +6 Lv.39 매봉옥 04.07.08 532
23229 ▶ 일본 영국이 본 이순신 장군 - 펌 +9 Lv.39 매봉옥 04.07.08 923
23228 [삽질] 만나자마자 졸도라니...^^b +14 Personacon 검우(劒友) 04.07.08 544
23227 [펌] 농활에 대한 다른 시각 +8 starfish 04.07.08 743
23226 '표류공주' 새 책을 아직 파는 곳이 있습니다...!!! +3 Lv.1 북천권사 04.07.08 511
23225 [펌]예전의 임요환 컨트롤 +10 Lv.14 백면서생.. 04.07.08 1,269
23224 거참 이상하네... Lv.1 쿤산 04.07.08 265
23223 한국인은 중국인이 될 것인가?...모든 것은 정부의 지원... +4 Lv.99 곽일산 04.07.08 418
23222 YANNI / Flight Of Fantasy +2 리징이상훈 04.07.08 311
23221 책드립니다..[일대마도,야광충,독왕유고] +10 Lv.1 혈반사접 04.07.08 445
23220 -_-;;;;;;;;;;; 이런!! +4 Lv.1 여우같은곰 04.07.08 286
23219 전에 본 무협지 중 질문이요. +2 Lv.1 유리병 04.07.08 331
23218 [나도 할 수 있다?] 연봉 1억의 토스트맨 김석봉 사장 +2 Lv.1 神색황魔 04.07.08 364
23217 태국 필리핀도 태러요주의 +1 강호사랑11 04.07.08 354
23216 '화' 를 내자. +7 Lv.5 阿修羅 04.07.08 403
23215 이슬없는 세상은 상상하기 싫어요~ +16 Lv.1 하얀여우 04.07.08 465
23214 미식가라면 이정도는... +5 Lv.1 인위 04.07.08 465
23213 [펌]‘성희롱’ 논란 휩싸인 농활 +10 Lv.18 永世第一尊 04.07.08 644
23212 泰, 3살 여아 뱃속에서 돌 50여개 발견 +7 Lv.39 파천러브 04.07.08 376
23211 오늘 맛있는 빵,, +10 Lv.1 등로 04.07.08 426
23210 내가신장 체험기;;; +7 Lv.18 永世第一尊 04.07.07 372
23209 헬스장 수난기!! +6 Lv.17 紅淚 04.07.07 441
23208 암울한 이야기... Lv.17 紅淚 04.07.07 219
23207 외국 소설같은 시리즈물은 어떨까요? +1 Lv.1 느끼샷 04.07.07 242
23206 해리와 몬스터. +9 Lv.61 주화포어 04.07.07 619
23205 IT업계의 식인종 시리즈...[펌] +7 Lv.7 퀘스트 04.07.07 597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