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짜릿했어요..... [그레이트 써전] 5권을 읽고

재미있는 소설을 볼 때마다 ‘살아서 행복하다, 태어나서 행복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 ^ 어제 일요일 오후에 만화방에 들어가서 [그레이트 써전] 4권과 5권을 읽었습니다. 5권의 마지막 부분(교통사고 환자 치료...)을 보면서 짜릿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만 한 번 더 읽었습니다. ^ ^

주변에 의사 되고 싶어하는 동생이나 조카가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그 동생(조카)에게 권해 주십시오. 짜릿하게 읽을 겁니다.... ^ ^

[내가뭘알아]

요즘 보는 소설중에 개인적으로 최고로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아~ 하루 2편 주5일 연재가 너무 아쉽운 소설이예요.

[수수림]

재밌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리독행]

어이쿠, 작가께서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 ^ 만세!!!

[만리독행]

조금 전에 문피아 결제하고 5권 뒷부분~끝까지 다 읽었습니다... 눈이 아프지만, 머리는 기쁨으로 가득합니다. ^ ^

[수수림]

어이쿠!!! 댓글을 괜히 단 건 아닌지요
책으로 읽어 주시는 것도 감사한 일인데 ᆢ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