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강력하게 그러길 바라는 작품이 생겼습니다. 인간이 되기를 원한 신... 분명 근래에 보기드문 판타지이고 생각하는 제목으로보면 신인데 그리스 신마냥 전능하지 않은거 같은 주인공과 독특함보다는 하나의 생각들을 가지고 존재 이유가 분명 있을거 같은 주변 페릭터...단순하며 어디서 본적도 있는거 같으면서도 참신함을 주는 스토리까지.., 참...대작은 아니어도 수작은 될거같다 라는 느낌을 주는 글인데 ., 분명... 어휴... 기본적인 맞춤법과 오타. 주인공을 제외하곤 한편에도 수차례씩 바뀌는 이름탓에 해야하는 셀프해석..ㅟ 급하게 쓰느라 틀린 문장들이 많아 몰입을 밟고 뭉개고 깨부숴가며 방해하네요.. . 보통은 오타심하거나 기본적인 맞춤법이 많이 틀림 그자리에서 접는 타입인데 열심히 만육천원째 결제중인거보면 분명 재미는 있는데 말이죠...ㅠ 그러다 보니 더 간절한 기분이에요. 편집해주는 분이... 차라리 이게 책으로 나오는 글이라면 편집자가 대신 오탈자와 해석하기 힘든 문장들...오락가락 하는 이름들을 전부는 아니어도 충분히 막힘없이 보기매끄럽게 고쳐서 나와서 몰입되는게 안깨지고 끝까지 쭉 볼텐데 아쉽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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