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마음 풀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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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 <ul> 아픈 마음 풀어주기 마음이 아플 때 우리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아픈 마음을 털어 놓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라서라기 보다는 위로받고 싶고, 이해받고 싶은 마음에... 그러나 돌아오는 말이 나의 단점이나 실수를 지적받는 충고라면 가까운 사람마저 먼 타인으로 느껴지고 마음 문을 닫게 하여 더 큰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파서 날 찾으면 그냥 그 사람의 아픈 심정만을 읽어주려 하고 상대방이 나에게 편히 기댈 수 있는 마음의 자리를 마련하여 따스한 사랑을 느끼게 하여 줌으로서 서로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 가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즐거움을 하나 더 얻는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 사랑하는 사람의 아픈 마음을 풀어주는 사랑의 청량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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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韶流]

근데 그 사랑하는 사람의 단점이 계속 고쳐지지 않으면요? 정말 살아가는데 치명적인 단점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가르쳐 주십시오.
정말 친한 친구가.. 동아리 생활은 전혀 적응 못합니다. 그렇다고 학교 생활을 잘하는 것도 아닌지라... 반 친구들한테도 스스로 왕따를 걸어버립니다. 물론 저와 친한 몇몇한테는 전혀 반대지만.. 정말 소심의 극치를 달립니다. 이걸 정말 치료해주고 싶네요. 친구로서.. 어떻게 해야할지..
이 글을 보니 문뜩 그 친구가 생각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