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신독
작성
03.01.16 20:17
조회
590

처음 시작은 가벼운 감상문 적기였다.

재미있었다.

고무림에서 알게 된 분들과 의견을 주고 받는게.

그럼으로써 다른 시각의 견해가 나온다는게......수라의 귀환 때

재미있게 보던 작품이 연중되어 있던 때라

뭔가 도움이 되고 싶었다.

작가가 갑갑해하는 부분을 독자인 내가 긁어주고 싶었다.

아무도 안 나서 답답했다.

활검 사검론이란 이상한 비평에 관한 견해를 올렸다.

금강님이 그러면 넘 쓰기 어렵다고 금강권을...

그 후 많은 분들이 참가했다.

집탐이 끝난 후 송진용님이 불꽃연재를 계속했다.

뿌듯했다....................................................귀도 때

너무나 서정적인 문체여서 눈이 갔었다.

논검에서 무서운 칼을 휘드르던 분이라 장난기도 동했다.

섣부른 칼이지만 도끼질이라 우기며 휘둘렀다.

작가가 넘 약하다고 배내밀었다.

암영님이 뒤에서 칼 찔렀다.

그 후 도끼질이 이어졌다.

후기지수 동생들을 많이 사귀었다. 나에게 형이라 해준다.

흔쾌했다......................................................천도비화수 때

사람들이 안온다.

보던 사람들이 안와서 더 심심하다.

새로운 분들을 또 만난다.

워낙 집탐란이 한가해서

심하게 칼을 들었다. ㅠㅠ

이제 고무림 사람들이 날 독한 넘으로 알고 있다....천년지로 현재.....

그냥 사람들과 무협에 대해 깊은 얘길 하는게 좋을 뿐이다.

집탐맹주라고 부르는 분도 계시지만...쑥스러운 얘기다.

그냥 이 공간이 무협작가들에겐 문제 해결의 돌파구로...

독자들에겐 아쉬운 점을 토로하고 놀라운 점을 자랑하는...

그런 곳이 되었으면 한다...

분명한 것은 집중탐구를 계속하며

소설이 어떤 것인지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전보다 세세하게 재미를 느껴가면서 볼 수 있게 되었다.

몰입에서 깨어날 때,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는지 말할 수 있게 되었다.

다른 이들도 이 즐거움을 느꼈으면...

좀 더 많은 이들과 얘기를 했으면...

그런 생각들을 한다..( ")-~~~~~


Comment ' 8

  • 작성자
    Lv.8 이정수A
    작성일
    03.01.16 20:40
    No. 1

    으음,,, 난 왜 이럴까....ㅠㅠ
    집탐 올렸어요. 근데 그냥 올린거라,, 하하.
    쩝쩝,, 이래도 되나 몰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01.16 20:45
    No. 2

    헉..내공이 4000점에 거의 다다른...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류민
    작성일
    03.01.16 20:46
    No. 3

    ^^ 신독 형님은 몸이 열개라도 모자라시겠군요.
    내 몸을 빌려드리고 싶으니 워낙 부실하기에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1.16 21:02
    No. 4

    정수님...집탐글은....ㅠㅠ...
    (쫌 넘 하시긴 했더만요....그래도 작가에게 약이 되길 빕니다.
    도대체 맨날 광고 때리던 \'영웅전\'인가는 왜 안나오는 거예요?? ㅡㅡ)

    아자자성님...댓글점수 2000점이 넘는 그날...푸하하하!!
    (마지막으로 자랑한 번 할겁니다...ㅠㅠ)

    류민아우...나는 분신술을 익히고 있다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이정수A
    작성일
    03.01.16 22:39
    No. 5

    @.@ 엄청난 내공,,
    에휴, 집탐란에 올린 글이 넘 허접하군요.
    작가님께 죄송합니다. 꾸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새벽)
    작성일
    03.01.16 22:40
    No. 6

    타자만빠르면,,,,나도집탐하고싶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1.16 23:02
    No. 7

    ㅎㅎ 타자 속도를 탓하시다뉘...
    독수리타로도 할 수 있습죠...ㅎㅎ
    새벽님 은근히 기달리구 있답니다.
    (촌철살인의 묘를 알고 기시자나요....^^...한메 타자 같은 걸로 타수를 늘리시지 그러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존자
    작성일
    03.01.16 23:14
    No. 8

    진 독수리타법을 1년째 고수하고 있습니다!
    새벽님의 엄살신공은 거의 100갑자 정도는 되지 않겠나...
    하는 불측한 생각을 아니 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399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Lv.99 成魂 03.01.01 286
3398 연자에게 축하를....!!! +9 十四歲美少年▦ 03.01.01 286
3397 00초!! 글쓰기!! 당첨 될것인가... +3 Lv.1 소우(昭雨) 03.01.01 242
3396 헉 실수 할 뻔 했다...1등 재도전 ㅡㅡ; +2 Lv.1 낭객 03.01.01 401
339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 Lv.1 진학사 03.01.01 322
3394 해피 뉴 이어 +3 Personacon 검우(劒友) 03.01.01 282
3393 정확히 맞췄나?? +6 Lv.1 뾰로통군 03.01.01 312
3392 이벤트 당첨은 룬이 가져가겠습니다..^^ +35 Lv.6 Raptr 03.01.01 587
3391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10 Lv.12 밬티 03.01.01 498
3390 제발...제발...제발... +3 Lv.18 검마 02.12.31 273
3389 맥주 한잔을 마시며.... +3 Lv.16 아자자 02.12.31 334
3388 새해복많이받으세여들~~!! +2 Lv.1 shinji 02.12.31 451
3387 안녕하세요? 신년이벤트를 맞이하여 답글을 올리는 혈검... +2 血劍 02.12.31 573
3386 이제 라스트 1분~!!! +1 Lv.1 제갈중달 02.12.31 310
3385 안녕하세요? 신년이벤트를 맞이하여 답글을 올리는 혈검... +5 血劍 02.12.31 360
3384 후후.. 포기입니다. +3 Lv.1 Reonel 02.12.31 561
3383 흠흠..마지막연습-_-; +3 Lv.6 Raptr 02.12.31 263
3382 저도 마지막으로 연습한번 합니다. +2 Lv.16 아자자 02.12.31 310
3381 안녕하세요? 신년이벤트를 맞이하여 답글을 올리는 혈검... +8 血劍 02.12.31 463
3380 연습~~ +19 김근하 02.12.31 316
3379 허허허!! +2 Lv.55 素心 02.12.31 310
3378 [연습]이번에야 말로 꼭... +2 Lv.18 검마 02.12.31 262
3377 마지막 연습입니다. +19 Lv.21 다라나 02.12.31 498
3376 헉헉......... +5 血劍 02.12.31 278
3375 이벤트 승자는 검선지애라오! 모두들 포기하시길... +20 Personacon 검우(劒友) 02.12.31 661
3374 책은 제꺼에요.넘보지 마시길^^;; +14 매화검선 02.12.31 432
3373 [질문] +4 Lv.18 검마 02.12.31 557
3372 오옷!! +4 血劍 02.12.31 377
3371 만약 당첨된다면? +20 ♡.을 전하는 전서구. 02.12.31 500
3370 연습임니다...이벤트는 제가... +27 Lv.1 진학사 02.12.31 459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