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매운 맛에 대해서

작성자
Lv.17 紅淚
작성
04.09.16 17:18
조회
446

한국인의 매운 맛!!

매운 음식의 대표적인 것으로는 볶음류, 고기류, 비빔류 등등 있으며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불닭이나 낙지볶음 등등

진짜 맛있는 집은 매우면서 약간 단맛이나 신맛 등등이 납니다

그냥 맵기만 한 집도 많거든요

이런 집은 맛 없어요~

그리고 초반에 화~~악 매운 맛이 있고

뜨거워서 후후 불다보면 어느새 서서히 올라오는 매운 맛도 있습니다

자~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매운 맛은??


Comment ' 9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4.09.16 17:20
    No. 1

    넘 매운건 싫구요.. 적당히 매운걸 좋아함다.
    근데 위에 난 구멍이 염려가 되서...-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은검객
    작성일
    04.09.16 17:27
    No. 2

    으음.. 교촌치킨 매운맛은..그 모든것이상으로 맵습니다.. 물론 약간 단맛이야 치킨의 기본이지만.. 단맛이 나서 맛있어서 더 먹고싶음에도 4조각 먹으니까 물로 10번 행궜음에도.. 진정되지 않고 잎술을 빨면 엄청 매워지기 시작할 경지까지 이르는 치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紅淚
    작성일
    04.09.16 17:31
    No. 3

    치킨 매운맛은 별거 아니라눈....
    매운 축에도 못 끼는 매운 맛으로 어딜 감히...흘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은검객
    작성일
    04.09.16 17:48
    No. 4

    홍루// 일반 양념치킨이 아닙니다... 낙지볶음요? 저 엄청 잘먹습니다. 철판돌솥도 잘먹고요.. 하지만.. 이것은..정말 심합니다.. 손으로 고추장 살짝 찍어서 먹는것보다, 치킨 한조각 살짝 집었다가 놓고 손 빠는게 훨씬 맵더군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紅淚
    작성일
    04.09.16 17:55
    No. 5

    온몸에 뜨거워지면서 땀이 삐질 나오지 않으면 그것 매운 맛이 아니라는..
    양념치킨은 그냥 입만 얼얼할 뿐이오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은검객
    작성일
    04.09.16 18:00
    No. 6

    홍루// 양념치킨이 아니라오.... 정녕 맛을 보고 싶다면.. 교촌치킨 오리지널 반마리를 시켜보시구랴.. 내 보는 앞에서 한끼 식사로 그 반마리를 다 먹는다면 내 홍루옹께 책한권 드리리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紅淚
    작성일
    04.09.16 18:04
    No. 7

    미안한지만 통닭 반마리로는 한끼 식사가 안된다는....클클....
    그리고 결정적으로 우리집 근처에 교촌치킨이 없으니..

    좀 사다가 부쳐주시길 바라오!!!!
    먹는 모습은 사진찍어 보내드리오리다!!
    클클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09.16 19:46
    No. 8

    적당히 매우면 금상첨화지요...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창조주
    작성일
    04.09.17 11:30
    No. 9

    전 다 잘먹는다는...역시 맛으론 적당히 매콤하면서 달콤하고 씹히는 질감이 좋은게 최고죠.

    낙화// 형 그건 매운 축에 끼긴하지만 무지하게 맵진 않어...최고는....태국의 카레요리....이건 멕시코 칠리요리보다 더 매움......(태국카레 한번 먹을기회 있었는데....그때 한 반숟가락정도 먹고 다른거 먹었어....ㅡㅡ;; 칠리요리는 먹어본게 없으나 예전에 심심해서 네이버에서 검색했을때 본...)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666 새들...-_-;; +10 Lv.9 kiri 04.08.17 277
24665 임진왜란때 +6 Lv.9 망부 04.08.17 286
24664 아.. 우울하다...... ㅡㅡ;; +4 Lv.20 하이젠버그 04.08.17 176
24663 컴퓨터 사용 문제예요.. +4 武天 04.08.17 240
24662 야신의 후계자, 슈마이켈 스페셜 동영상. +4 낙엽 04.08.17 361
24661 중국의 역사왜곡보다 더 화나는 것은 한국정부의 안이한 ... +2 Lv.99 곽일산 04.08.17 189
24660 왕위전 최종국 - 명지빌딩에 갔다 왔습니다. Lv.12 소매치기 04.08.17 244
24659 [펌] 젊은이 살신성인 빛바래나 +4 Lv.17 글담 04.08.17 334
24658 열받는 아테네 유도 심판진의 부정확성에 우는 선수들. +18 Lv.5 백준 04.08.17 700
24657 일곱시간 반 지난 후, 축구합니다! 채팅방으로 모이세요~ +4 Personacon 검우(劒友) 04.08.17 193
24656 장영달 "중국, 장보고 대사도 왜곡" +7 Lv.39 파천러브 04.08.17 293
24655 위대하다 켄!!!멋지다 켄!!! +14 Lv.1 [탈퇴계정] 04.08.17 435
24654 으아 갑자기 호우가 ;;; +11 Lv.10 로암 04.08.17 183
24653 ‘파리…’ 작가 "박신양씨에 대해 얘기하고 싶지않다" +14 Lv.39 파천러브 04.08.17 653
24652 어제는..너무 아팠습니다.. +3 Lv.39 파천러브 04.08.17 270
24651 새로나온 라면 뭐가있나요 +17 Lv.9 망부 04.08.17 543
24650 요런 영화 추천 부탁드림다~~ +6 가영이 04.08.17 297
24649 스타에 관한 질문.. +6 Lv.5 크리스탈 04.08.17 459
24648 미국인과 한국인 +9 무패존 04.08.17 584
24647 [펌]내가 김호곤 감독을 인정할 수 없는 이유 +9 Lv.26 jbsk 04.08.17 919
24646 펌 남북통일후 조선족 분리운동 우려" +3 Lv.10 로암 04.08.17 335
24645 펌]- 무협게임 '구룡쟁패', 주말 테스트 서버 오픈 +9 어타이오 04.08.17 498
24644 오랜만에 일찍일찍 두눈번쩍... +8 Lv.1 등로 04.08.17 370
24643 질문여!!!!!!!! 렌자물 +7 Lv.1 태성제황신 04.08.17 246
24642 마침내 8천년 내공. +12 Lv.17 억우 04.08.17 398
24641 내이름은 튜니티 +5 Lv.1 하오문도 04.08.17 382
24640 학교전설에서 좌백님 나온거;;; +6 홍칠 04.08.17 662
24639 겜안하고 유도 1시간넘게 본 보람이 있는듯해서 기분너무... +4 용마 04.08.17 345
24638 이원희짱~ Lv.9 망부 04.08.16 208
24637 이원희...전 게임 한판 아닌가요? +7 Lv.1 하오문도 04.08.16 55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