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 송로버섯등, 대북사치품 25종을 수출금지하기로 결정하였다는 뉴스를 보면서 , 그것에 대한 보도에 대북관련인사들을 초대해 이바구하는것을 보니 답답한 마음이 물밀듯이 가득차는군요.
남한내 친북인사들이 요즘은 뜸하지만, 한참 정치적으로 시끌시끌할때 입바른소리낼때도 답답하기는 마찬가지였지만요.
친북인사들이 주요쟁점으로 내건건 자주적인 정치행보를 자주 언급하였는데 그것이 어째서 자주적인가에 대해선 상식적으로도 이해를 못하겠고, 친미,친일이라고 하는 꼴통들과 머가다른지 (아니면 내가 분별력이 떨어지는지 모르겠지만) 도찐 개찐으로 보였구요.
뉴스에서 다뤄지는 대북관련인사들이 김정은정권에 대해 악다구니하는것을 보면, 도대체 저사람들은 뉴스에서 비싼밥 처먹고 다알지는 못해도 다 짐작하는것들을 왜 얼굴에 핏대세워가면서 침튀기며 말하고 있는가에 대해서도 .참 세상은 어렵고도 힘들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북한이 나쁘다라는것과 북한또한 하나의국가인데 장점과 잘되었던것을 보도하는것은 한번도 없더군요. 나쁜것만 반복해서 장장 50년이 유지된다구요? 자원이 존내 풍부해서 버티고 있었던것일까요? 콩사탕은 시러요 외쳤더니 입을 찢었다는 전설(실제사건이기도하지만,전설로 들리는건 아마도)도 있지만 이건 머 통일해서 하나의 국가를 만들어보겠다는 위상에 걸맞지않는 보도행태는 좀 지양해야하지않나 싶군요. 미개한 원주민 소탕해서(또는 사탕한개줘서) 속국으로 만들어보겠다 라는 거와 별반 다르지않는 .
송로버섯이라. 젠장, 내 평생 구경도 못해볼거 같군요.
김정은만 송로버섯먹나요? 남측인사들은 송로버섯 한번도 안먹음??구경도 못해봄?
오..그렇다면, 담선거에 투표권행사할만한 가치는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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