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어렵네요

그냥 갑자기 내가 얼마나 글을 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써보는데

한편당 10쪽이 쉬운게 아니네요...

그간 글 읽을때 너무 짧다라는 댓글 쓴게 미안한 감정이 들고,

‘표절작가 김견우’라는 글에서 하루에 5,6만자 쓴다는데 대단한 건지 몰랐는데

제가 써보니 말도 안되는 능력인거 같아요.

글 쓰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시네요

 

[유주]

ㅋㅋㅋㅋㅋ 뭐든 제작자 입장에 들어가면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힘쇼 작가님들...ㅠ.ㅠ

[[탈퇴계정]]

저도 글 쓰면서 일일 연재 하시는 분들 존경하기 시작했습니다....

[글도둑]

1시간에 4천자 쓰는 사람이 4시간에 1만자 쓰기 어렵습니다.
신기하죠?

하루 평균 2만자씩 꾸준히 연재가 가능 하면요.
야구로치면 좌완 파이어볼러 인셈입니다.
지옥에 가서라도 데려와 계약해야 합니다 ㅋㅋㅋ

[말로링]

ㅋㅋㅋㅋㅋㅋ 글도둑님 말 대박인 듯

[환상인물]

글도둑님 말에 동의함..

단, 소설마다 똑같은 전개로 되풀이되지 않는 다는 전제조건이 붙어요.

[yatom]

글이란 게 욕구와 성실함으로 써질 수 있다면 김견우가 부럽지도 않을텐데요... OTL
오늘도 그놈에 4000자 쓰기가 이리도 힘이듭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