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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DragonHo..
작성
16.09.27 00:38
조회
1,805
올 여름내내뿐만 아니라 가을인 지금 이순간에도 기상청은 재미있고 유익한 기상예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다가오는 새벽에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는군요.

헌데 그동안 당한게 적지않은지라 쉽사리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기상청의 일기예보를 지긋이 보고 있노라면 마치 판타지 소설작가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토리를 잘 지어내는 것이 한두번 써 본 솜씨가 아닙니다.


이쯤되면 문피아의 독자, 작가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은 두가지 궁금증이 생깁니다.


기상청장이 누구인지..


사는 곳은 어디인지..





Comment ' 5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9.27 00:42
    No. 1

    해당 댓글은 관리자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DragonHo..
    작성일
    16.09.27 00:45
    No. 2

    저는 항상 접혀지지않고 강풍에도 끄덕없는 무광블랙의 장우산만 들고다닙니다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말로링
    작성일
    16.09.27 00:53
    No. 3

    내일은 과연 비가 올 것인가! 안 온다에 한 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6.09.27 01:14
    No. 4

    저는 정 반대로 당했습니다. 비가 분명히 오고 있고, 언제 그치나 싶어서 지역명 날씨를 치니까 '아침까지 흐림'이라 뜨더군요. 이것들을.......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DragonHo..
    작성일
    16.09.27 06:43
    No. 5

    비가 시원하게 내리네요. 드디어 기상청이 일기예보를 맞추었습니다. 우와 신기하네요. 맞추는게 당연해야하는 기상청인데 왜이리 신기한지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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