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운 드라마

판타스틱이라는 케이블 드라마를 보는데 상당히 우스운 장면이 나오네요.

여주인공이 노트북으로 무언가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노트북이 맥북입니다.

순간 상당한 위화감을 느꼈는데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인터넷을 하는 장면이네요.

순간 멍해지는 느낌.

이것도 퓨전 ?

[[탈퇴계정]]

그랜져 트렁크에 BMW 라고 이니셜 붙여 놓은 것을 본 기분이겠네요.

[이가후]

맥북으로 윈도우 돌리는 분들 은근히 많습니다 ㅋㅋ
그러니 뭐 이 정도는 허용범위? ㅋㅋㅋ

[옥탈플로]

ㅋㅋㅋ
나름 무슨 이유가 있었겠지요. @@

[르웨느]

켤 수만 있다면야 뭐로든 사용 가능한 거 아닐까유. ㅎㅎㅎ
신문부 할 때 맥킨토시 작업하던 언니가 생각납.........

[[탈퇴계정]]

언니라니..... 드디어 커밍아웃이신가요?

[르웨느]

언니는 언니고 형은 형인 것이죠!

[월영신]

저도 맥북에 윈도우 깔고 쓰고 있습니다. ㅜㅠ.
글쓸 때는 윈도우, 기타 이미지 작업할 때는 맥을 쓰는 번거로움을 가지고 가고 있네요.

[휘동揮動]

여주인공이 맥북으로 무언가를 하다가,
띠링! 마이핀 인증이 필요합니다.
ㅅㅂ, 이렇게 된거 패러렐즈다!
뭐, 이런거 아닐까요... ㅎ

[옥탈플로]

느낌이 PPL 같았는데... 그렇다면 macOS 에서 사파리를 사용해도 되는 상황이었죠.
그런데 윈도우가 나왔다는것은 혹시 PPL 을 마.소에서 받았는데
마침... 윈도우용 노트북이 없어서 가상이든 부트캠프든 써서 사용을 한것이 아닐까요 ?

[홀어스로스]

부트캠프 많이들 쓰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