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글 수준뿐만이 아니라 독자 수준도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 같네요.

이런 도를 넘은 작가 인신을 공격하는 댓글들이 심심치 않게 보이네요.

정당한 비평이나 그런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단순히 자기가 마음에 안 드니까 욕하는 것이나, 정당한 이유 없이 욕하는 것 같은 건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인터넷 공간이고, 모두가 같이 쓰는 공간입니다.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저 정도면 고소미 먹을 수도 있는 수준인데...

(추가)

고소미 먹어도 쌀 정도로 심한 욕이라는 뜻이지,

실제로 고소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projecto..]

돈만내면 뭐든 되는지 알고 막쓰는사람들 진짜 극혐이요

[청유請誘]

충격적인 건 저거 무료연재입니다...

[청유請誘]

돈 냈다고 해도 된다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projecto..]

와 ㄷㄷㄷㄷ 진짜 폰으로 댓글 쉽게 쓰다보니 막나가네요. 이런건 제제해야할텐데.

[바람따라0]

유료구독하시는 분중에 저런 댓글 다는 분은 거의 없습니다^^

[시스나에]

생각보다 많던데요?작가 이름 부르면서 개**라고 하는것도 봤습니다.

[호랑이약]

듣는 사람은 심정이 찢어지는 ㅜㅜ...

[유베체르]

인터넷에선 개념을 머리에서 떼고 있는 사람이 많죠.

[일혼[一魂]]

와... 저라면 멘탈 때문에 한동안 쉴듯...;

[시스나에]

이런것둘 때문에 진짜 인터넷실명제 생각하게 된다니까요.

[민가닌]

인터넷에서 저런소리를 웃으면서 하며 즐기는 일부 문화가 잘못됐어요. 이젠 일부문화가아닌가...

[최경열]

갑질의 극치입니다.

[백린(白麟)]

문피아와 인터뷰를 한 경우(이름과 얼굴이 문피아 내에 공개가 되죠.)라던가, 기타 특수한 조건이 갖추어진 작가라면 이름과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상황이라도 고소가 가능하죠.

[흉갑기병]

모니터 뒤에 사람 있는걸 망각하고 있는 사람이 많죠.

[[탈퇴계정]]

저거 고소되지 않나요?

[[탈퇴계정]]

서로 배려하는 공간을 만들어가면 좋을텐데요.... 혹시라도 문제되는 댓글이 있으실 경우 "신고" 접수해 주시면 담당자가 확인 후 조치를 취하고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