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글을 잘 연재하고 있다가 10월 초에 해외파견 보낸다고 준비하라 난리를 쳐서 신병 정리를 했더니 지금까지 질질 끌어왔네요.
자꾸만 연기 되는 것에 화가 나고 그래서 글 연재를 재개하니 1월에는 꼭 보낸다며 사람 기분 심란하게 만드네요.
그 전에 안 보내고 국내에서 일할 수 있다며 희망고문을 신나게 하더니 이런 식으로 나오니 그냥 기분이 뭐해요. 뭐해.
최근에 연재 재개한 것도 이제는 그냥 될 대라 되라는 마음이 크긴 합니다. 사람은 하고 싶은 걸 하고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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