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44 우한감자
작성
17.03.07 21:22
조회
1,060
저는 백준 작가님의 초일입니다 ㅠㅠ

제 첫 무협지 입문작이자 제인생 최고의 무협지입니다.

7년전에 읽었지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우운비가 "내가 화산의 우운비다!"했던장면이 너무 슬퍼서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ㅠㅠ


Comment ' 22

  • 작성자
    Lv.85 고락JS
    작성일
    17.03.07 21:51
    No. 1

    좌백 야광충 - 아, 이런 무협도 있구나, 란 충격이.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DragonHo..
    작성일
    17.03.09 05:50
    No. 2

    아 야광충 기억납니다. 진짜 명작이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3.07 22:02
    No. 3

    재밌었던것은 수도 없이 많지만 생각나는 것은 설봉의 사신!
    판타지로 치자면 카르세아린. 중2병 감성 돋을때라 후유증이 컷죠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81 칼슘듬뿍
    작성일
    17.03.07 22:08
    No. 4

    용대운 작가님의 독보건곤!
    검기,강기가 난무하는 무협세계에서 실전격투로 싸우는 무협액션과
    절절한 러브스토리가 곁들인 무협소설이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3.07 22:09
    No. 5

    아 바꿀래요. 무협은 태양의전설 바람의노래. 총사 장문탁을 잊을수가 없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7.03.07 22:22
    No. 6

    임준욱 작가님의 촌검무인,건곤불이기가 기억에 남네요. 저에게는 가장 인간냄새가 풍기는 무협 소설을 쓰셨던 작가님으로 기억됩니다.
    한상운 님의 무림사계도 명작이지요. 가장 트렌디하고 기발한 무협을 쓰셨던 작가님으로 기억.
    이제는 두 분 작가님 다 이제는 글을 안쓰시네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66 사라전
    작성일
    17.03.07 23:25
    No. 7

    사라전 종횡기가 제 두번째 충격작품..영웅문이 첫번째였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3.07 23:34
    No. 8

    신조협려요 양과의 절규가 기억에 남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사는이야기
    작성일
    17.03.07 23:39
    No. 9

    감명깊게 읽은 소설은.
    견마지로작가님의 흑야에 휘할런가.
    재밌게 읽은 소설은.
    조형근작가님의장씨세가 호위무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보이드void
    작성일
    17.03.07 23:53
    No. 10

    전 풍사전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흔들릴때한잔
    작성일
    17.03.08 00:09
    No. 11

    용노사의 군림천하 작년부터 관심끊고 있습니다 완결나면 보려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레몬탕탕이
    작성일
    17.03.08 00:14
    No. 12

    묵향이요! 누가 1권의 주인공 정사씬 페이지만 찢어간 걸 잊지못합니다...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산하련
    작성일
    17.03.08 00:21
    No. 13

    전 검궁인의 신륜혈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장과장02
    작성일
    17.03.08 00:24
    No. 14

    태극문이요.
    감명깊게 본 정도는 아닌데 두고두고 생각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삶은날계란
    작성일
    17.03.08 01:59
    No. 15

    전 운중행님의 추룡기행이요. 아마 첫 무협지라 그런것도 있지만, 굉장히 유쾌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기억에 제일 남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7.03.08 10:43
    No. 16

    감명깊게 본 작품이 꽤 많아서 하나를 뽑기간 좀 어렵지만,
    초기에 읽었던 작품으로 말씀드리자면,
    중국무협은 신조협려, 국내 무협은 용대운의 마검패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벌레싫어
    작성일
    17.03.08 11:14
    No. 17

    최초 판타지는 퇴마행이고 최초 무협은 묵향,비뢰도네요 ㅋㅋㅋㅋㅋ 제일 감명깊게본건 우각님의 권왕무적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3.08 11:56
    No. 18

    초우님꺼 아닌가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6 청천(淸天)
    작성일
    17.03.08 11:19
    No. 19

    제일 감명 깊게 본 것은 두 작품인데 하나는 이우형 작가님의 "유수행" 하나는 촌부님의 "천애협로"죠. 위의 분들이 언급한 작품들을 다 읽어 봤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 두 작품이 최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3.08 11:55
    No. 20

    진가소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이통천
    작성일
    17.03.08 12:18
    No. 21

    전 대도오. 생사박 기존 가졌던 무협의 틀이 다깨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desperea..
    작성일
    17.03.08 21:10
    No. 22

    특이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실명대협이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4068 까마귀 +8 Personacon 빨간몸빼 17.03.07 928
» 여러분이 가장 재미있고 감명깊게 읽은 무협소설은 무엇... +22 Lv.44 우한감자 17.03.07 1,061
234066 소설제목좀 찾아주세요..ㅜㅠㅜㅠ너무급해요.. +2 Lv.53 째깍째깍 17.03.07 800
234065 야구 퀴즈 +2 Lv.99 이통천 17.03.07 830
234064 롤하시는 분 있나요? +13 Lv.1 [탈퇴계정] 17.03.07 936
234063 위쳐3을 돌리고싶은데, 그래픽카드를 뭘 써야 좋을까요? +7 Personacon 유주 17.03.07 851
234062 좋아 하는 작가 둘의 컴백 +5 Lv.60 카힌 17.03.07 1,209
234061 이제 문피아를 다시 접고 일상인 대학로 돌아갑니다 +5 Lv.1 [탈퇴계정] 17.03.07 915
234060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리네요. ^^ +8 Lv.1 [탈퇴계정] 17.03.07 782
234059 그래픽카드가 물리적으로 손상되면 +6 Lv.55 짱구반바지 17.03.07 952
234058 한국야구는 확실히 거품이 있습니다. +15 Lv.25 시우(始友) 17.03.07 1,008
234057 문피아 앱 데이터 소모가 당황스럽네요.. +3 Lv.62 샌달 17.03.07 1,173
234056 김슬기 같은 스타일 너무 좋네요. +17 Lv.1 [탈퇴계정] 17.03.06 1,043
234055 작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Lv.49 미르네 17.03.06 641
234054 톰슨의 자승자박, 챔피언 벨트는 어불성설 +4 Personacon 윈드윙 17.03.06 763
234053 열분들님께 질문. +5 Lv.25 시우(始友) 17.03.06 743
234052 소설 제목좀 찾아주세요 +2 Lv.74 옴뇸뇸 17.03.06 724
234051 문파 이름 뭘로 하면 좋을까요? +31 Lv.57 무한유희 17.03.06 1,067
234050 댓글이 글을 망친다고? +5 Lv.60 별손님맞이 17.03.06 846
234049 책 제목좀 찾아주세요 +4 Lv.99 행인3 17.03.06 544
234048 이별후 얼마가 지나면 잊혀질까요? +6 Lv.45 호우속안개 17.03.06 680
234047 냄비에 물을 담아요. +6 Lv.45 매일글쓰기 17.03.06 738
234046 아침을 꼭 챙겨먹어야 한다는 그 말에 속아서 +7 Lv.60 카힌 17.03.05 951
234045 달달한 소설 어디 없을까요? +6 Lv.42 스마일마크 17.03.05 761
234044 사탕선물, silverlion Lv.55 짱구반바지 17.03.05 509
234043 친일파 이야기가 오래가는거 같네요 +14 Lv.6 [탈퇴계정] 17.03.05 896
234042 살면서 하오체 들어보신 분 있으세요? +7 Lv.25 술그만먹여 17.03.05 729
234041 모든 것은 친일 청산을 제대로 못한 것으로부터 시작이군요. +5 Lv.1 [탈퇴계정] 17.03.05 572
234040 귀염둥이 +2 Lv.20 [탈퇴계정] 17.03.05 579
234039 무거운 판타지 작품 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3 Lv.6 [탈퇴계정] 17.03.05 694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