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으로 생각하는 작가님들의 가장 큰 착각

독자는휴재를 무조건적으로 싫어한다. 말도없이 잠수타는 연중을 싫어하는거지 몸이아프든 약속이있든 놀러가든 하다못해 글이안써져서 몇주쉬고오겠다면 욕하는독자보다 푹쉬고오라고 응원해주는 독자가 더많을것임. X아라때도그렇고 여기서도 글보며느끼는건데 뭔 쉰다하면 독자가 천하의몹쓸놈이라도 만들것처럼 독자님들의 기대에 부응하기위해니 약속을지키기위해서니 뭐느니 그래서 공지몇줄적는게 힘드시냐고요~ 늦으면늦는다 쉬면쉰다 말하면될껄.. 개인적으로 공지도안하고 휴재하는사람들은 글을쓸 여력이 되는데도 귀찮아서 안ㅆㅡ고있고 따라서 공지에할말도없으니 그냥무단으로 쉰다는느낌이 엄청들어서 암만재있는글이라도 연중작가글은 안보게됨 몇달동안 펑크없이올라오면 다시보긴하지마는... 암튼 아.절 이라는작품이 연재되는거보고 떠올라서 끄적끄적해봤네요

작가님들...공지를일상화합시다...

[무순]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저도 이유있는 휴재는 충분히 납득합니다.
사람이 쉬지도 않고 일만 할 순 없는 거고
공지도 공지조차 쓰기 힘들때도 있는거니 사후 양해도 괜찮습니다.
그게 거짓말만 아니라면요.

[쿨스타]

공지조차 쓰기힘들때가 어떤상황이죠?
이해가 안되는게 일이 제일 중요하지 않나요?
돈버는일에 신경쓸 겨를이 없다는건
공지쓰는건 별로 중요치않게 생각한다고 봅니다.
바빠서 일때문에 가정에 소홀하고...
이러죠 보통ㅋ 답은 나와있음.
물론 본인이 지인이 사경을 헤매는급의 사건
아니면 그냥 쌩까는거임 백퍼.
그러곤 뭐 둘러대겠지.
글이안써지네 정신이 없었네 감기에 몸살이네
맹장이네 개가아팟네 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