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설정 파괴씬 읽을 때마다 정말 거북합니다.

괴물에게 상처 입으면

자신도 변한다.

부산행에서도

주인공격인 인물들이

전부 좀비가 되지요.

그런데

제가 읽는 장르소설에선

주인공만 빼고 다변하고

상처 입으면 주인공만 빼고 빠르게 죽입니다.

상처 입어서 반항을 하는 것은

주인공의 특권.

내로남불도 적당해야지.

[샤이나크]

인과를 뒤집어 보세요. 그래서 주인공이 아닐까요.

[약관준수]

주인공 보정이 너무 심해서요.
적당해야 개연성이 이어지지 이건 너무 한 수준.

[가디록™]

그 이유가 뒤늦게 나올 수도 있지요.

[내일은]

취향이 아니시라면 접으심이...

[골드버그]

그런거 따지면 아마 뭐 그런거 일일이 따지냐?
판타지아니냐 판타지 이러더라구요.
근데 정작 그런설정 잘지겨지는 소설들이
구독수는 높죠 ㅎㅎ

[deekei15]

원래 저급 소설들이 그러죠
주인공이 되도 안 되는 말로 우기면 주변인물이 바보라도 된 양 납득하고 정작 주인공이 같은 상황이 되면 납득했던 애들 어디갔는지 주인공을 쉴드치지요.

[청청루]

예전에 레전드오브레전드에서도 그런 설정미스가 있었죠. 처음에 지적했는데 무시당한 느낌이라 지속적으로 댓글 다니까 수용되거군요. 근데 그냥 늘어지는 느낌에 기분도 별로라 안 봤는데 생각해보면 스 작가님이 진짜 대단한 거였죠. 관련 수정사항도 꽤 되었으니까요.

[ForDest]

보통 저럴때는 주인공을 좀비되는 것보다 못하게 굴려야 재밌는데 ㅋㅋㅋㅋㅋ

[팬티]

개연성은 진짜 그래 장르물은 어쩔수없다 하면서 보는편인데
심한글은 너무하더라구요

[미노루]

그냥 주인공이 괴물이나 좀비에게 면역자다..는 설정하나면 끝 아닌가요...
제가 본 소설에는 대부분 주인공이 면역자라는 설정이 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