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해가 지기 전에 비가 오니까.

좀 살 만 하네요.

현재 온도도 25도까지 떨어져서 선풍기만 틀어도 시원한 느낌도 있고요.

역시 해가 지기 직전에 비가 좀 왕창 떨어져서 열기를 식히고 해가 떨어지면 그나마 좀 살 만 한 여름인 거 같습니다.

하지만 절망적인 건, 일기예보엔 다음주까진 비 예보 없습니다.

폭염주의보만 잔뜩 있군요.

[적안왕]

매일 폭염주의보가 뜨니 일상화됩니다. ㅠㅠ

[그림자꾼]

고생하십니다ㅠㅠ
저희쪽도 비가 오고 나니가 살만하네요. 오랜만에 밤에 푹 잤습니다. 다만 이제 또 열기에 취해 잠을 못잘 걸 생각하니 눈앞이 깜깜하네요. 화이팅!

[CS지니]

비가 내리지 않는 동안은 또 얼마나 더울지 무섭네요.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