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애초에 추천수를 줄이는 기능이 왜 필요했을까요?
읽고 추천했다가 시간이 지나면 추천을 철회하고 싶어지는 분들을 위한 배려?
아니면 추천 취소를 통해 독자가 작가에게 뭔가를 어필할 수 있도록 만든 장치?
작가의 멘탈을 튼튼하게 단련하기 위한 문피아의 프로젝트?
...이거네요. 어쩐지 날로 튼튼해지더라구요.
심지어 자기도 모르게 눌러서 원하지 않는 추천 철회가 일어나더군요.
제 생각엔 페이지정의서를 쓴 기획자가 아무생각없이 기계적으로 그리했거나, 개발자가 아무 생각
없이 그런 기능을 구현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말 그대로, 악의가 있어서가 아니라, 아무 생각 없이... 관성적으로요.
현재 추천하기 기능은 많은 고객님들의 개선 의견이 접수되어
한 눈에 추천, 추천 취소 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도록 팝업 안내 메세지가
출력되고 있으니 이 부분은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으세요~
그리고 말씀해 주신 내용은 저희도 담당 팀으로
의견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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