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당 결제라 어쩔 수 없는 점.

고구마 문제가 아주 많이 나오는데

책으로 볼 때는 샀든 빌렸든 간에 어쨌건 간에 한권 분량을 보게 되니 갈등과 해결을 한권 분량에서 해결하면 됐어서 고구마가 있더라도 한권의 막판쯤에 사이다 한방 쏴주면 크게 문제가 안됐습니다.

근데 편당 결제가 되니 한편씩 보고 계속 볼지 말지를 한편마다 결정하게 되니 고구마 전개일 경우 걍 훅훅 빠져버리죠.

편당결제로 넘어오니 좀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요즘 다시 다시사는 대표님이라는 글을 보고 있는데 조금 고구마스러운 전개가 나왔다 싶었는데 다음날 바로 수정되고 작가분이 후기에 죄송하다고 사과글을 적으시네용...

시장 자체는 커진거 같은데 여기에 적응 할 수 있는 글이 딱 정해진거 같아요. 문제가 생기더라도 그 편 내에서나 그 다음편에서 바로 해결되어야 할꺼 같네요.

[파란펜촉]

어쩔 수 없지요. 그래서 글들이 다들 비슷비슷해지는 거 같더라구요. ㅠㅠ

[프리롤]

가장 좋은 방법은 연참으로 고구마 부분을 빨리 넘기는 것이죠.
=많은 비축분

[필독도서]

어쩔 수 없어요. 작가님들도 무리해서 고구마 전개를 확 줄이거나 빨리 넘기려고 하니까 설정 오류가 잦아지고 구멍이 숭숭 난 스토리가 생기는 건데... 이걸 알면서도 독자 니즈에 맞추는 거죠 뭐...

[[탈퇴계정]]

근데 니즈가 뭐에요? 유독 문피아 댓글에서만 니즈 니즈 하는 분들이 있던데

[필독도서]

Needs

소비자가 원하는 것, 소비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요인을 일컫는 용어입니다.

요즘은 굳이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라고 하지 않고 '니즈'라고만 합니다. 기업체에서는 꽤 자주 쓰입니다.

[베어라이터]

공모전을 통해서 많이 배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독자분들의 니즈가 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힘드네요.
질질 끌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글의 전개상 필요한 부분마저도 싫어하는것 같으니.
장르소설 연재 방식이 정말 어렵네요.
공모전 끝나고 나서부터는 인기작들부터 정독해야겠네요.

[남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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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도서]

이 인간좀 안 봤으면.

뻑하면 남성 여성 편갈라서 헛소리 해대는거 정말 꼴보기 싫음.

[홀어스로스]

글쟁이 s 이분 작품 한번보세요. 일일연재지만 한화 한화 내용이랑 뭔가 보여줄려고 하는게 있어요. 저는 그게 정말 글을 잘쓰는 작가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솔직히 요즘 많은 작가들이 대충 소재만 생각하고 글 쓰기 시작하다 유료로 넘어가니깐 스스로 감당을 못하는거 같음 걍

[경천]

그분은 정확히는 고구마스러운 전개 자체를 안하시죵;; 이분도 뭔가 주인공 안풀린다 싶어도 매나 길어야 2,3화에서 풀어 버리는 건 같아용

[[탈퇴계정]]

안 그래도 남의 글을 많이 읽으려고 했는데 추천 고마워요~

[남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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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eosa]

좀 그만하세요;;

[남성관]

아니 남성이 비하 용어입니까? 남성향 사이트에 남성 독자만 있으니까

남성을 이해하라고 하지요. 이것이 그리도 불편합니까?

남성은 이해할 수가 없어요.ㅠ

[시우(始友)]

동물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__)

[남성관]

아니 남류 작가님. 회피하지 말고 당당히 맞서세요. 저는 수동적인 남성을 대기합니다. 능동적인 남성 상이 바른 남성 상입니다.

[홀어스로스]

ㅋㅋㅋ네 다음 정지 당해서 가족 주민번호 도용해서 아이디 만드는분 ㅋㅋ

[남성관]

구글 아이디입니다는...^^

[경천]

내 글에 남성 이야기가 어딨다고 댓글이 왜이래 ㅋㅋ

[barbaria..]

저 인간 아이디 밴먹어도 또 어디선가 아이디 새로 파서 기어들어오는 어그롭니다.
없는 남녀차별을 억지로 만들어네는 신비한 능력을 지니고 있죠.

[[탈퇴계정]]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르소설이 신조협려인데 편당결제로 보라고 하면 절대로 안볼 겁니다 아시다시피 내용이 그렇잖아요?

[e루다]

영웅문 1,2부는 그래도 볼듯.
물론 이것도 묻히면 찾기 어렵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