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가상현실 게임 실화냐?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
17.09.25 22:42
조회
855

조이스틱이 없이 뇌파를 전자파로 바꾸어서 뇌의 의지 즉, 생각만으로 게임 플레이는 할 수 있습니다. 꽤 오래전부터 연구중이고요.
 신체에 차지하는 부위에 뇌는 작은편입니다. 하지만 그 작은 뇌가 차지하는 에너지 소비량은 인체의 30%입니다.
 그래서 뇌를 가진 모든 생물은 수면을 합니다.
 보통 평소 보다 활동적으로 움직이면 잠을 빨리자지요.

 단순히 피곤하면 누워 있어도 되고 가만히 쉬어도 체력은 회복되는데.

 극심하게 육체을 혹사하면 제일 먼저 육체는 잠을 자게 합니다.

 뇌가 소비 되는 에너지부터 차단할려고 하죠.

 뇌는 24시간 활동합니다. 수면중에서도 뇌파는 움직입니다.

 단 사고를 의식적으로 할 수 없는 수면 상태에서는 뇌가 무의식 적으로 활동을 합니다.

 수면중에 인간이 꿈을 꾸잖아요.

 뇌가 활동을 해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극심하게 피곤 한 날 있잖아요.

 그런날은 평소 예민하던 사람도 악몽을 자주 꾸는 사람도

 말그대로 시체가 되지요.


 엄청나게 피곤한 날은 눈감고 뜬 느낌인데 10시간 넘게 자고 일어난 것을

 알고 가끔 깜놀 하는 경우가 있죠.

 평소 수면중일때 활동 보다도 더욱 뇌가 활동을 안하는 겁니다.

 무의식 도 의식이라 우리가 은연중 무의식적 활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고 일어나면 대충 감으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다라고 인식이 되지요.

 가상현실게임이 실용화가 될 정도로 발달 한다는 과정이면 이미 다른 기술도 발달

 했기에 캡슐이 필요가 없지요. 상용화를 할려면 캡슐버전은 비현실적입니다.


 유명한 게임속에서 나오는 너브기어 같은 바이저 만으로도 충분 할 겁니다.

 아니면 컴퓨터 본체 크기 정도의 게임기와 바이저만으로도 가능하겠죠.

 그정도 기술력이 되어야 상용화가 가능하죠.


 요는, 여기는 문피아입니다.

 장르 소설 플랫폼이죠.

 이게 현실 가능하냐? 아니냐? 보다는

 이게 그럴듯(독자 설득) 하냐, 아니냐가 중요합니다.

 어차피 소설은 허구입니다.

 게임소설도 굳이 따지면 sf입니다.

 그럴듯 하고 그 설정이 독자들로 하여금 흥미가 돋게 만들면 충분하죠.


 솔직히 미래에 일은 그 누가 함부로 장담 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 나온 인공지능 기술도 등장 전까지는 몇십년은 걸린다라고 전문가들이

 말했다죠. 하지만 더 빨리 나왔잖아요.

 

 설정이 그럴듯 하고 더 나아가 이야기이니까는 그걸 읽는 독자들이 흥미가 있어야 한다. 그것을 배경으로 등장인물들이 사건을 만들어 나가면 그만임.

 설령 설정이 무리수라고 해도 재밌으면 장땡이죠.

 꺄르르륵

 

 

 

 


Comment ' 12

  •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7.09.26 00:26
    No. 1

    그렇습니다. 재미만 있으면 되는거죠. 중요한건 캡슐이 아니라 주인공이니까요. 캡슐을 묘사할 필요는 없는거예요.

    찬성: 0 | 반대: 8

  • 답글
    작성자
    Lv.66 칸달라스
    작성일
    17.09.26 10:45
    No. 2

    그걸 정하는 건 작가지 님이 아니에요.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6 배고픈디
    작성일
    17.09.26 12:30
    No. 3

    고지라가님, 댓글 왠만하면 안 다려고 했는데 관심종자십니까? 고의적으로 어그로 끄는 거 같은데.
    처음 글에서 '~~한 이유로 기존의 소설 들에서 나온 캡슐을 이용한 가상현실 게임은 불가능하다. 이러저러한 기술이 들어가야 해결되겠지만 불가능해보인다.' 라시더니 비공감 오지게 드시고는 태세변환 하고 다음 글에서 갑자기 이런 저런 기능 탑재한 캡슐 도안 그리셔서 올리더니 여기서도 반응 시원치 않자 어그로꾼들이랑 싸우는 정담이 평화로워졌으면 좋겠다는 글에는 '평화로운 정담이 됐으면 좋겠어요'하고 댓 달고
    이젠 이 글에다 '캡슐이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캐릭터가 중요한거지ㅎㅎ' 라 하시네요.
    애초에 같잖은 이유 갖다붙이면서 겜판 작가들의 설정이 말도 안된다. 캡슐을 통한 가상현실은 불가능하다고 일종의 공상과학소설인 겜판에 대고 장문의 개소리하시더니 안 먹히니 갑자기 캡슐로 가능하다!는 글 쓰고 이젠 캡슐이 뭐가 중요하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렇게 사십니까...걍 가만 있으면 될 걸 어그로 끌다가 남들이 공감 안해주니 혼자 이 글 저 글 왔다갔다하며 우디르마냥 태세변환 하는 거 한심함..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배고픈디
    작성일
    17.09.26 12:38
    No. 4

    '~~한 기능이나 설정이 묘사되지 않은 상태에서 단순히 캡슐을 통한 가상현실 게임은 말이 안된다'

    '~~~한 게 내가 고안한 가상현실 게임 캡슐이다'(그나마도 반응 별로 안 좋음)

    이제 와서는 '캡슐이 뭐가 중요하냐ㅎㅎ 주인공이 중요하지~ 캡슐 묘사할 필요가 있냐?'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3 流寧
    작성일
    17.09.26 01:14
    No. 5

    그렇죠. 다만 바이저크기로 한다 해도 배변을 위한 조치는 필요하긴 할 것 같네요. 일부는 자다가도 중간에 가끔씩 깨곤 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7.09.26 11:46
    No. 6
  • 작성자
    Personacon 플라나니아
    작성일
    17.09.26 02:59
    No. 7

    히로인이 등장하는 모든 소설이 나에게는 판타지 소설이다.

    찬성: 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8 후두마루
    작성일
    17.09.26 08:12
    No. 8
  • 답글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7.09.26 22:59
    No. 9

    공감합니다. 이 세상에 여자친구가 존재한다는 것 만큼 말도 안돼는건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제로비아
    작성일
    17.09.26 12:46
    No. 10

    제 생각는 지금 현재 인공지능 기술는 놀이 수준 밖에 안 됐습니다.
    사람이 하나하나씩 일일 수동으로 입력해야합니다.
    수많은 여러대 컴퓨터과 중앙처리하는 수많은 하드디스크랩 그리고 슈퍼컴퓨터 한 대 필요함
    현재까지 기술이오
    p.s.게임 소설는 인공지능 한 대가 혼자 모든 것을 스스로 학습하고 통제과 제어하고 말까지 하고요
    캐릭터, 몬스터, 건물, 주변 환경, 날씨까지 만들어 냅니다. <—소설에서만 가능함
    현재 알파고는 겨우 미술, 가상현실, 바둑이랑 건축, 번역, 계산까지 가능한데... 나머지 수동으로입력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제로비아
    작성일
    17.09.26 13:13
    No. 11

    현재 말하기, 듣기까지 가능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layup
    작성일
    17.09.26 22:08
    No. 12

    그쵸 솔직히 캡슐이 가성비가 ㄷㄷ..... 그냥 다들 캡슐캡슐 거리니까 위화감없이 읽었는데 너브기어정도가 현실적이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6358 비가 내리니 마음이 복잡해지네요. +10 Personacon 적안왕 17.09.27 587
236357 문피아 추석 이벤트. 이런걸 이벤트라고 하다니 ㅋㅋㅋ +13 Lv.91 夢戀 17.09.27 1,041
236356 최악의 지리산 알밤을 만나다. 욕 나옴. +6 Lv.24 약관준수 17.09.27 658
236355 작품 이름을 찾고있습니다. +2 Lv.60 Chastirg 17.09.27 519
236354 고래의 꿈을 기억하며 +6 Lv.44 천장지구 17.09.27 561
236353 사실 현재 연구중인 기술중엔 재밌는게 많습니다 +4 Lv.96 강림주의 17.09.27 896
236352 공모전 결과가 나왔네요 +3 Lv.71 풍지박살 17.09.27 1,010
236351 우리나라 군대 철모는 총알 못 막는 걸로 아는데 아닌가? +12 Lv.24 약관준수 17.09.27 890
236350 무협을 사랑하던 사람들에게 장경이란, +7 Lv.85 고락JS 17.09.26 876
236349 열린 음악회 구미편 녹화 방송 참관 후기~ +7 Lv.45 야웅이 17.09.26 627
236348 추석이 다가와서 생각난 공무원들의 삽질 +9 Personacon 윈드데빌改 17.09.26 678
236347 추천글 시스템 오류?? +4 Lv.22 최유 17.09.26 597
236346 댓글삭제하니까 기억난건데.. +1 Lv.33 流寧 17.09.26 761
236345 호영님께 쪽지를 받았습니다. +8 Lv.87 푸른솔내음 17.09.26 928
» 가상현실 게임 실화냐? +12 Lv.52 사마택 17.09.25 856
236343 고 김광석 부인의 인터뷰를 보고 +5 Lv.60 카힌 17.09.25 900
236342 같은종류의 책을 너무 많이읽어서 생각이 굳을때 +3 Lv.77 벤팁 17.09.25 696
236341 가상현실 캡슐이 있다면 대충 이런 게 아닐까요. +41 Lv.69 고지라가 17.09.25 675
236340 추석이라 알밤을 시킴. +4 Lv.24 약관준수 17.09.25 534
236339 장경님이 귀천 하셨씁니다.... +68 Lv.18 che 17.09.25 1,509
236338 소설을 도저히 못찾겠습니다... +4 Lv.60 라그라노크 17.09.25 696
236337 순풍 순풍 순풍 얍 +3 Lv.52 사마택 17.09.25 491
236336 160kg 타격야수 김창희, 케이지에서 생존할까? +2 Personacon 윈드윙 17.09.25 431
236335 양판소 주인공들의 기만... 저만 이렇게 생각하나요? +6 Lv.5 dd68923 17.09.25 809
236334 고양이 잘아시는 분 +12 Lv.56 joonon 17.09.25 644
236333 진호전기라는 소설, 아시나요? +3 Lv.55 아메노스 17.09.25 538
236332 백선생 사랑해요. +3 Lv.24 약관준수 17.09.25 685
236331 가상현실 게임은 사실 말이 안 돼요. +38 Lv.69 고지라가 17.09.24 1,026
236330 메모리 가격 40%는 더 오른다는 소식 +16 Lv.60 카힌 17.09.24 884
236329 쫄딱 망했지만... 그래도... +17 Lv.34 고룡생 17.09.24 923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