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스틱이 없이 뇌파를 전자파로 바꾸어서 뇌의 의지 즉, 생각만으로 게임 플레이는 할 수 있습니다. 꽤 오래전부터 연구중이고요.
신체에 차지하는 부위에 뇌는 작은편입니다. 하지만 그 작은 뇌가 차지하는 에너지 소비량은 인체의 30%입니다.
그래서 뇌를 가진 모든 생물은 수면을 합니다.
보통 평소 보다 활동적으로 움직이면 잠을 빨리자지요.
단순히 피곤하면 누워 있어도 되고 가만히 쉬어도 체력은 회복되는데.
극심하게 육체을 혹사하면 제일 먼저 육체는 잠을 자게 합니다.
뇌가 소비 되는 에너지부터 차단할려고 하죠.
뇌는 24시간 활동합니다. 수면중에서도 뇌파는 움직입니다.
단 사고를 의식적으로 할 수 없는 수면 상태에서는 뇌가 무의식 적으로 활동을 합니다.
수면중에 인간이 꿈을 꾸잖아요.
뇌가 활동을 해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극심하게 피곤 한 날 있잖아요.
그런날은 평소 예민하던 사람도 악몽을 자주 꾸는 사람도
말그대로 시체가 되지요.
엄청나게 피곤한 날은 눈감고 뜬 느낌인데 10시간 넘게 자고 일어난 것을
알고 가끔 깜놀 하는 경우가 있죠.
평소 수면중일때 활동 보다도 더욱 뇌가 활동을 안하는 겁니다.
무의식 도 의식이라 우리가 은연중 무의식적 활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고 일어나면 대충 감으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다라고 인식이 되지요.
가상현실게임이 실용화가 될 정도로 발달 한다는 과정이면 이미 다른 기술도 발달
했기에 캡슐이 필요가 없지요. 상용화를 할려면 캡슐버전은 비현실적입니다.
유명한 게임속에서 나오는 너브기어 같은 바이저 만으로도 충분 할 겁니다.
아니면 컴퓨터 본체 크기 정도의 게임기와 바이저만으로도 가능하겠죠.
그정도 기술력이 되어야 상용화가 가능하죠.
요는, 여기는 문피아입니다.
장르 소설 플랫폼이죠.
이게 현실 가능하냐? 아니냐? 보다는
이게 그럴듯(독자 설득) 하냐, 아니냐가 중요합니다.
어차피 소설은 허구입니다.
게임소설도 굳이 따지면 sf입니다.
그럴듯 하고 그 설정이 독자들로 하여금 흥미가 돋게 만들면 충분하죠.
솔직히 미래에 일은 그 누가 함부로 장담 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 나온 인공지능 기술도 등장 전까지는 몇십년은 걸린다라고 전문가들이
말했다죠. 하지만 더 빨리 나왔잖아요.
설정이 그럴듯 하고 더 나아가 이야기이니까는 그걸 읽는 독자들이 흥미가 있어야 한다. 그것을 배경으로 등장인물들이 사건을 만들어 나가면 그만임.
설령 설정이 무리수라고 해도 재밌으면 장땡이죠.
꺄르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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