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1 夢戀
작성
17.09.27 16:57
조회
1,041
문피아 이벤트라고 하는 것 보면..

어떻게하면 돈 뜯어낼까만 생각하는 것 같음.


이벤트라는 것 내용들 다 봤는데..

어이없더군요 ㅋㅋㅋㅋㅋ


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참 한심하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Comment ' 13

  • 작성자
    Lv.71 gtx460
    작성일
    17.09.27 17:32
    No. 1

    솔직히 문피아에서 하는 이벤트는 다 쓸모 없고 골드충전 이벤트만 할 가치가 있는거 같아요
    골드충전도 보너스는 조금밖에 안 주지만...
    보고싶은 소설은 내가 골라서 본다고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84 카르샤니안
    작성일
    17.09.27 18:29
    No. 2

    저도 골드 충전 이벤트만 기다리고 있는...;

    찬성: 5 | 반대: 1

  • 작성자
    Lv.45 야웅이
    작성일
    17.09.27 18:43
    No. 3

    이제 명절이니 곧 쏘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어푸
    작성일
    17.09.27 19:28
    No. 4

    기업이니까 돈 잘 뜯어내야죠.
    평소 과금하던것보다 더 결제하고 싶은 마음 눈꼽만큼도 안 들게 하는 이벤트라고는 생각합니다마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칸달라스
    작성일
    17.09.27 20:42
    No. 5

    애초에 문피아는 이벤트 자체를 싫어합니다. 워낙 주변 플랫폼에서 이리저리 빵빵 쏴대니 생색내기 식으로 몇 개 대충 하는 거죠. 아마 지금 이렇게 하는 것도 엄청 싫을 걸요?

    찬성: 7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0 파란펜촉
    작성일
    17.09.28 13:29
    No. 6

    표현을 너무 잘하십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우울할때
    작성일
    17.09.27 22:49
    No. 7

    문피아 이벤트는 그냥 이익 창출의 연장선인 것으로 받아드리시면 편합니다.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7.09.28 01:52
    No. 8

    따지는 것은 아닌데 기업이라면 그게 당연하게 아닐까요. 물론 문피아는 분명 적나라하게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네이버니 카카오 같은 대기업 처럼은 못하겠죠. 중소기업이잖습니까.

    물론 도서관님이 그것을 인지 못하고 이해 못할 정도로 소인배는 아니지요.

    요는 평소 문피아가 보여준 행위가 우리가 과거(동호회)와 현재(기업화)에 따른 괴리감이죠.
    첫번째로는 작가를 위한다는 취지와 명분을 내세웠던 문피아가 기업화를 선언하고
    초반 자리를 잡아가서 매출이 올릴 때쯤.
    많은 문피아 소속 작가들이 반발하고 떠났죠.
    작가가 잘했네 문피아가 잘했네
    솔직히 제 밥그릇이 아니고 모든 문피즌들이 크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신경을 쓰지 않을 겁니다.
    다만 문피아는 분면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동호회에서 기업으로 변모 했는데
    동호회적인 룰이 기업화된 문피아에서 적용이 되고, 더욱 문제는 많은 문피즌과 운영측에서도 그것이 사법화 되었는데 문피아의 판단에 따라 그것이 통용 되는 것입니다.

    그 괴리감과 거기서 인지되는 부조리함이 짜증 나는 거지요.

    예로 들어 모바일 버전만 해도 피시버전에 사용 할 수 있는 몇몇 시스템이 제안 되었습니다.
    그건 기술적으로도 어쩔 수 없지요.
    그렇다면 그 중에서 꼭 필요한 것을 구현 해야 하는데 논단이 있다 이겁니다.
    전 솔직히 금강님의 논단을 좋아합니다.

    때로는 논단글에 깊이 동조하고 이건 내 생각가 다른데 하는 의문도 들고
    그렇기 때문에 좋아합니다.
    최근에는 논단이 올려있기 하나 과거보다는 못하고 그 중요도가 사라졌습니다.

    모바일에서도 구현을 할 정도로 애착이 깊은데.
    그에 반면 댓글 갯수만 봐도 순전히 저 혼자의 생각은 아닙니다.
    호응이 죽었죠.

    일단 저는 기업은 이윤을 창출 하는 것이 그 존재 목적이니 그것을 탓할 마음은 없습니다.
    다만 확실하게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독자가 아니라 고객으로 대우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운영에 고충이 많겠지요.
    문피즌만을 우대 해달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 동호회와 기업의 모습을 보여주지 말았으면 합니다.

    어느 상황이 더욱 정당하고 유리한지는 모르겠지만 획을 그엇으면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제 한담의 기능은 기업화된 현 문피아와 맞지 않습니다.

    한담의 존재가치는 가장 큰 부분이 추천이고 그 다음으로 홍보입니다.
    추천란은 새로 파여졌고 그렇기 때문에 문피아의 제일 인기 있는 게시판이 한담이 지금은
    유명무실했지요.

    한담을 없애고 거기 기능들을 쪼개서 작가 홍보란을 따로 만들고 추천란 같은 시스템으로
    바로가기도 있고 표지도 있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기업화에 맞게 현 고객인 문피즌과 잠재적 고객인 문피즌을 조금 더 위했으면 좋겠습니다.

    운영진의 고충도 있으시겠지만 제가 문피즌이고 사람이 본인입장만 보통 이해하고 크게 생각하는지라...


    찬성: 3 | 반대: 3

  • 작성자
    Personacon CS지니
    작성일
    17.09.28 09:07
    No. 9

    夢戀님~ 현재 오픈된 이벤트가 다소 만족스럽지 못해 게시물을 남겨주셨는데요.
    앞으로도 더욱 즐겁고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니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_)

    찬성: 5 | 반대: 8

  • 작성자
    Lv.98 방물장수
    작성일
    17.09.28 10:41
    No. 10

    30만원 충전하면 최소 45000의 선물 골드가 생기는데 이거 한달안에 쓰기도 힘들던데.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1 夢戀
    작성일
    17.09.28 14:35
    No. 11

    추가적립때문에 저도 30만뤈 충전하는데..
    추가 적립 기준이 너무 높은 것 같아요 ㅋㅋ
    30만원이라니... 대박 ㅋㅋㅋㅋㅋㅋㅋ

    문피아 15년차인데..
    매번 이벤트라고 하는 것들보면..
    독자들 우롱하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이딴건 오히려 안하는게 속 편하다는 생각들어요 ㅋㅋㅋㅋ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99 메이사이
    작성일
    17.09.28 18:37
    No. 12

    아니 확률제라는게 맘에 안드는것.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dd68923
    작성일
    17.09.29 07:24
    No. 13

    문피아는 뷰어가 후져서 결제할 돈이 아깝습니다.

    찬성: 0 | 반대: 1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6358 비가 내리니 마음이 복잡해지네요. +10 Personacon 적안왕 17.09.27 587
» 문피아 추석 이벤트. 이런걸 이벤트라고 하다니 ㅋㅋㅋ +13 Lv.91 夢戀 17.09.27 1,042
236356 최악의 지리산 알밤을 만나다. 욕 나옴. +6 Lv.24 약관준수 17.09.27 658
236355 작품 이름을 찾고있습니다. +2 Lv.60 Chastirg 17.09.27 519
236354 고래의 꿈을 기억하며 +6 Lv.44 천장지구 17.09.27 561
236353 사실 현재 연구중인 기술중엔 재밌는게 많습니다 +4 Lv.96 강림주의 17.09.27 896
236352 공모전 결과가 나왔네요 +3 Lv.71 풍지박살 17.09.27 1,010
236351 우리나라 군대 철모는 총알 못 막는 걸로 아는데 아닌가? +12 Lv.24 약관준수 17.09.27 890
236350 무협을 사랑하던 사람들에게 장경이란, +7 Lv.85 고락JS 17.09.26 876
236349 열린 음악회 구미편 녹화 방송 참관 후기~ +7 Lv.45 야웅이 17.09.26 627
236348 추석이 다가와서 생각난 공무원들의 삽질 +9 Personacon 윈드데빌改 17.09.26 678
236347 추천글 시스템 오류?? +4 Lv.22 최유 17.09.26 597
236346 댓글삭제하니까 기억난건데.. +1 Lv.33 流寧 17.09.26 761
236345 호영님께 쪽지를 받았습니다. +8 Lv.87 푸른솔내음 17.09.26 928
236344 가상현실 게임 실화냐? +12 Lv.52 사마택 17.09.25 856
236343 고 김광석 부인의 인터뷰를 보고 +5 Lv.60 카힌 17.09.25 900
236342 같은종류의 책을 너무 많이읽어서 생각이 굳을때 +3 Lv.77 벤팁 17.09.25 696
236341 가상현실 캡슐이 있다면 대충 이런 게 아닐까요. +41 Lv.69 고지라가 17.09.25 675
236340 추석이라 알밤을 시킴. +4 Lv.24 약관준수 17.09.25 534
236339 장경님이 귀천 하셨씁니다.... +68 Lv.18 che 17.09.25 1,509
236338 소설을 도저히 못찾겠습니다... +4 Lv.60 라그라노크 17.09.25 696
236337 순풍 순풍 순풍 얍 +3 Lv.52 사마택 17.09.25 491
236336 160kg 타격야수 김창희, 케이지에서 생존할까? +2 Personacon 윈드윙 17.09.25 431
236335 양판소 주인공들의 기만... 저만 이렇게 생각하나요? +6 Lv.5 dd68923 17.09.25 809
236334 고양이 잘아시는 분 +12 Lv.56 joonon 17.09.25 644
236333 진호전기라는 소설, 아시나요? +3 Lv.55 아메노스 17.09.25 538
236332 백선생 사랑해요. +3 Lv.24 약관준수 17.09.25 685
236331 가상현실 게임은 사실 말이 안 돼요. +38 Lv.69 고지라가 17.09.24 1,026
236330 메모리 가격 40%는 더 오른다는 소식 +16 Lv.60 카힌 17.09.24 884
236329 쫄딱 망했지만... 그래도... +17 Lv.34 고룡생 17.09.24 923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