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프라, 피규어, 초합금혼 수집에 빠졌네요.

이제 한두달 정도 되긴 했지만

당직하면서 딱히 할것도 없고 해서

그때 프라모델 조립하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네요.

이번 설날에는 할인이 들어가서 몇개 한번에 구입도 하고.

시작하기 전에 건프라 초보 가이드 같은것들 읽으면서 공부했는데

HG는 제법 쉬웠는데

오늘부터 MG로 들어가니 슬슬 난이도가 올라가네요.

지금 MG Ex-s건담 조립중인데 박스 크기가 참 -_-;;;

과연 얼마나 걸릴지 ㅋ

[여름곰]

HG 모델인 덴드로비움을 추천해 드립니다. ㅋ

[윈드데빌改]

HGUC 덴드로비움은 7~8년전에 한번 조립해봤습니다.
아주 육중하긴 한데, 그때는 조립방법 이런거 없이 정말 맨땅에 헤딩하듯 해서 너무 허접하게 했었죠;;
지금도 초짜긴 하지만 좀더 익숙해지면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여름곰]

그렇다면 네오지옹을.... 실로 크고 아름답습니다.

[임현진]

저도 엄청좋아하는데... 시간이 안나오네요, 나도... 건프라 조깁하고 싶다, 저는 개인 적으로는 프리덤 좋아라해요^^

[부정]

레고 추천합니다.

[적안왕]

공간은 괜찮으신가요?

[윈드데빌改]

쓰리룸에 혼자 살아서 일단 공간 여유는 있네요.
근데 이번에 왕건을 건져서;;

[적안왕]

부럽네요 ㅠ_ㅠ
전 공간이 협소해서 더 들어가기가 ㅠ_ㅠ

[카힌]

사자비를 만드셔야죠

[윈드데빌改]

ex-s 다음 만들 예정인게 뉴건담 버카 티타늄피니시와 사자비 버카 입니다 ㅋㅋ

[[탈퇴계정]]

초합금혼... 그 무서운 세계에 빠지시다니...ㅎㄷㄷ;;
...물론 저도 아직 헤어나가지 못했지만요.

[윈드데빌改]

이제 가오가이거와 메가조드만 있지만 말이죠;;
한달에 하나씩 모으는게 목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