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은 별 수 없지 않나요.

쪽지보고 많이 안타깝긴 하던데 소설도 무지하게 많고 또 소설에 댓글을 각 편마다 다니까 무수히 많아서 도저히 문피아가 관리할 수가 없음.

지금도 작가가 차단 때릴 수 있는데 뭘 더 해줄수도 없는 노릇이고 출판사가 올리게 하고 작가분이 아예 댓글을 안보거나 댓글봐도 멘탈로 버티고 차단 먹이는거 외엔 딱히 수가...

전체 쪽지 봤다고 악플 달던 분들이 안달리도 없는거고.

[개백수김씨]

악플 다는 사람이 있는한, 작가는 별수없이 악플을 견뎌낼 멘탈을 가져야함.
어쩔수 없음. 보는 족족 고소를 해야...
그리고 악플 뿐만 아니라 비판이나 논평도 작가 입장에서는 충분히 고통스럽기 때문에 튼튼한 멘탈은 필수적인듯.

[白雨]

작가의 신고 누적횟수에 따라 리플 며칠 밴하는 식으로는 할 수 있겠죠

[불곰990]

악법도 법일까요? 비판 논평정도는 어쩔수 없지만 그 외 악플은 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작가에게 좋은 글을 요구/부탁하는 만큼 독자들도 의식수준이 높아졌음 합니다

[경천]

악플이 나쁜거야 이견이 있겠습니까마는 할사랑은 사니...

[2019]

악플러들은 본인 일인지 모를 수도 있으니 밴 먹일 때 악플러에게 의도적으로 악의적인 메시지도 같이 보내서 역지사지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은둔충동]

악플 신고 몇차례 이상 받으면 일정기간동안 아예 글 작성 못하게 막아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작품에 대한 악플도 정담에서의 저격도 불가능하게...

[[탈퇴계정]]

댓글을 공개적으로 내놓고 문티즌과 작가들에게 이게 악플이냐 아니냐를 한번 쯤 물어봤으면 좋겠네요.
물론 누가 작성했는지는 모르게 해야겠지만..
- 작가들과 독자들이 생각하는 악플의 차이점을 알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굉장해엄청]

이 댓글이 나쁘네 마네를 따지기 이전에 '악플'에도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조언이나 논평이나 비평을 하였는데 그걸 피해망상을 가진 채 다르게 해석하여 악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미트라엘]

댓글을 아예 보지 않는 것도 한 방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