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집에다 올해까지만 글을 쓴다고 했습니다.

하나 망하고, 펑펑 울다가.

'아, 그냥 군대 말뚝 박을까...'하는 생각에서 작품이 하나 튀어나왔습니다.

5화무렵에 출판사에서도 연락이 오고 기분이 좋았죠.

근데 어느 시점부턴가 조회수와 선작수가 팍 줄더군요.

집에다 말한 것도 있고..

글을 접어야 하나 고민이 많이 됩니다..

[흔들릴때한잔]

힘내세요

[이블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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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혁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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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瀚結)]

30화까지는 연재를 해봐야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 기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ㅠㅠ 저 역시 비슷한 심정이라..
같이 힘냅시다!!!

[성혁쌤]

네, 같이 힘내요ㅎㅎ

[二月]

이제 시작하셨는데, 왜 벌써 접을 생각이십니까?
한 편 쓰고 반응이 바로 온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일단 50편은 써야 제대로 된 평가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어떤 이는 완결되지 않은 작품은 작품이라 칭하지도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묘한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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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펜촉]

너무 좁게만 생각하면 우울해집니다. 글이 전부는 아니며 다른 일 하면서도 얼마든지 글 쓸 수 있어요.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습니다. 힘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