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런 세계관은 어떤가요?

작성자
Lv.60 소설볼래용
작성
18.02.17 20:46
조회
672

(0)이계인


이세계에서 소환된 자들을 통칭하는 말이다.

이계인들은 [신] 혹은 [악마]가 될수 있다.




(1)신과 악마


신 : 한 차원의 주인. 그 차원을 다스리며 카르마(karma)를 획득한다.


악마 : 약탈자. 다른 차원에 침입해 카르마(karma)를 획득한다.


카르마(karma) : 게임 내에서 돈이나 경험치든 모든 것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카르마를 화페로 이용할수도 있고, 자신의 능력을 강화하거나 기적을 행사할수도 있으며 창조또한 가능하다.


전쟁포로 : 패배한 신을 가둬놓을시 그 신이 차원에서 얻는 카르마(karma)의 50%를 가질수 있다. (단, 30% ~ 70%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현상금 : 붙잡힌 악마의 악명에 따라 얻는 카르마(karma)가 달라진다.




(2)전쟁


신과 신 혹은 악마와 악마 혹은 신과 악마는 전쟁을 할수있다.

전쟁을 해서 상대의 차원이나 카르마(karma)를 획득할수 있다.


상대의 생명을 끊거나 상대의 항복을 받게되면 그순간 전쟁은 종료한다.


승자는 상대를 포로로써 가둘수가 있다.


악마를 포로로써 잡는다면 현상금을 얻을수 있다.




(3)차원


모든 신들에게는 도우미가 주어진다. 도우미는 신을 도와 차원의 발전을 돕는다.




(4)탑승물


누군가의 차원에 침입하기 위해서는 탑승물을 타야한다.


1. 동물

동물형 탑승물이다. 살아있는 동물이 탑승물이 된것이다.


2. 과학

발명형 탑승물이다. 누군가 발명한 발명품이 기운을 얻어 탑승물이 된것이다.




아직 미완이긴 한데 이런 설정으로 신과 악마의 전쟁을 담은 이야기는 어떨까요?



p.s. 신입이라 규칙을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규칙에 어긋나면 삭제하겠습니다.


Comment ' 13

  • 작성자
    Lv.49 미르네
    작성일
    18.02.17 21:05
    No. 1

    정담 상단의 공지를 읽어보셨겠지만 일단 규칙에 어긋날 건 없구요.
    설정은 괜찮아 보이긴 한데 스케일이 상당히 크네요. 밸런스 맞추는 게 보통 일이 아닐 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소설볼래용
    작성일
    18.02.17 21:23
    No. 2

    설정이 괜찮아 보여서 다행이네요.
    저도 밸런스가 문제라고 생각되긴 했는데 광렙이나 사기템같은것만 잘 조율하거나 밸런스에 어긋나지 않을 정도의 작은 아이템들만 사용한다면 밸런스는 조금 괜찮아질것 같습니다. 물론 재미는 조금 없을 수도 있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미르네
    작성일
    18.02.17 22:33
    No. 3

    음 제가 밸런스를 언급한 건 조금 다른 차원입니다. 스케일이 너무 크다는 것과도 연관이 되는데요. 일단 신이란 존재가 한 차원을 소유하며 다스린다는 것은 일종의 영지물의 확장판이라고 생각됩니다. 신의 능력과 특성에 따라 다양한 차원이 생성될테고, 다양한 환경과 종족 및 능력이 구상되어야겠죠. 전쟁이 신과 악마의 1:1 대결 구도인지, 각각의 휘하세력이 부딪히는 말그대로의 전쟁인지에 따라서도 달라지겠지만 어떤 식이든 기본적으로 전제되어야 할 설정들이 너무 많을 거 같아요. 그렇게 생겨나는 많은 설정들이 적절히 밸런스를 이룬다는 건 정말 어려워 보이거든요. 더불어 오래 살아남은 신과 악마는 당연히 강할 수 밖에 없으니 신생 신이나 악마와의 밸런스 조절도 고려해야 할테구요. 단순히 레벨이나 아이템 같은 건 오히려 소소한 차원의 문제라고 보여지네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소설볼래용
    작성일
    18.02.17 23:07
    No. 4

    제가 그건 생각못했네요;; 역시 물어보는게 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p.s. 걱정해주신 점에 대해서는 조금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8 사악한아지
    작성일
    18.02.21 23:19
    No. 5

    우와 밸런스가 어렵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세세하게 써주신거 보니 정말 어려워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탈퇴계정]
    작성일
    18.02.17 21:08
    No. 6

    다른 설정들은 다 괜찮은데 신과 악마라는 건 너무 스케일이 커서
    신의 부하와 악마의 하수인 정도 위치를 가지고 싸우는게 적당해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소설볼래용
    작성일
    18.02.17 21:25
    No. 7

    설정이 괜찮다니 마음이 높입니다.
    제가 신과 악마로 설정한 이유가 '파우스트' 에서 매피스토펠레스가 신과 내기를 했듯이 신의 적은 악마라고 생각했고, 차원을 다스리는건 기본적으로 신의 역할에 가깝다고 생각되어서 그렇게 설정했습니다. 근데 체력님 말씀처럼 스케일을 조금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좋은 충고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Finger8
    작성일
    18.02.18 01:00
    No. 8

    나중에 글 쓰기 시작하면 쪽지 보네주세요
    읽어보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소설볼래용
    작성일
    18.02.18 01:23
    No. 9

    제가 글을 잘 못써서;;; 그래도 시작하게되면 꼭 쪽지 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d연성
    작성일
    18.02.19 08:09
    No. 10

    월드메이커랑 설정이 조금 비슷한 것 같은데요? 한 번 읽고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소설볼래용
    작성일
    18.02.19 16:52
    No. 11

    그러면 이 설정으로 소설쓰면 표절인가요? 아니면 그냥 분위기가 비슷한건가요?
    그리고 좋은 추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사악한아지
    작성일
    18.02.21 23:24
    No. 12

    이거 피도눈물도 없는용사 에서 신격이 한 행성 다스리고, 어둠의 군주가 그거 뺏으러 다니고 그런거랑 은근 비슷. 그리고 마왕의 게임에서 악마72명이 마력(카르마처럼)이랑 자기 영지 두고 싸워서 이긴애가 마력 얻고, 마력 높을수록 순위가 달라지는거랑 비슷. 그런데 탑승물은 왜 필요한건지 모르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소설볼래용
    작성일
    18.02.21 23:45
    No. 13

    헐><
    오리지널 설정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비슷한 소설이 많네요.ㅠㅠ

    탑승물은 악마가 신의 차원으로 갈 수 있게 해주는 도구입니다. 즉, 탑승물이 있어야 차원을 오갈 수 있게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7852 옆동네의 남창목가 읽어 보신 분 계신가요? +1 Lv.49 미르네 18.02.17 551
237851 자기희생적 악당 +2 Lv.96 강림주의 18.02.17 466
237850 코인투자소설이 있길래 읽어봣는데 뭔가 이건 전문가물같... +19 Lv.77 서부D4C 18.02.17 833
237849 파쿠리의 시작 +2 Lv.52 사마택 18.02.17 652
237848 부시다 부셔버리다가 아니고 부수다 부숴버리다. +8 Lv.65 에움 18.02.17 474
237847 혹시 '인생 역전을 그ㄹ다'라는 소설... Lv.88 Finger8 18.02.17 436
237846 대세를 따라가는 글이 많아서 그런가 볼만한게 없어욧 +16 Lv.31 키넬렌 18.02.17 600
237845 옆동네에서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네요 +10 Lv.99 달의아이룬 18.02.16 1,073
237844 알콩달콩한 소설 추천 부탁드려요. +3 Lv.57 디디다 18.02.16 409
237843 혹시 표지도 소설에 중요할까요? +12 Lv.13 블랙뿌르 18.02.16 554
237842 궁금증 +3 Lv.99 달의아이룬 18.02.16 448
237841 작년 7월쯤 구매한 작품 +1 Lv.57 서농때지 18.02.16 466
237840 북큐브에서 동천 일부 무료대여해주네요. +6 Personacon 적안왕 18.02.16 493
237839 '그 작가'를 옹호하는 댓글들 보면 +2 Lv.66 Kimrare 18.02.16 700
237838 오버로드 재미있네요. +7 Personacon 적안왕 18.02.16 569
237837 전기면도기 효과 괜찮나요? +12 Lv.96 윤필담 18.02.15 556
237836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20 Lv.50 브리타인 18.02.15 760
237835 결제하려니 고민이네요. +20 Lv.87 푸른솔내음 18.02.15 596
237834 문제되고..그래도 쉴드치길래 읽어보려했더니만.. +1 Lv.50 건강합시다 18.02.15 891
237833 남자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 완전 소년만화 주인공인ㄷ +6 Lv.99 자의(子儀) 18.02.15 672
237832 미디어의 논조.. 논리... 그리고 그 야만성. +4 Lv.24 약관준수 18.02.15 606
237831 표절 작가도 표절작가인데 유료 무단연중은 환불 안해줍... +14 Lv.14 호밀전병 18.02.15 971
237830 모 작품에 댓글을 차단당했네요. +16 Lv.99 혼돈군주 18.02.15 900
237829 유도훈 감독의 결단, 전자랜드 약진 이끌까? Personacon 윈드윙 18.02.15 306
237828 돼지갈비스테이크 - 혼자만을 위한 술안주 +5 Lv.24 약관준수 18.02.15 442
237827 자 지금 당장 G9으로 가세요 +11 Personacon 피리휘리 18.02.15 737
237826 이토방 도서 게시판에 있는 사람들은 뭘 잘했다고 저러는... +28 Lv.99 립빠 18.02.15 2,250
237825 문피아 너무 낯서네요.. +19 Lv.14 별세기 18.02.14 904
237824 사실 온후는 큰 그림을 그렸던 게 아닐까? +10 Lv.1 이자드 18.02.14 1,084
237823 개인적으로 설레는 장르 소식. +15 Lv.52 사마택 18.02.14 788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