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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목마의 증언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
18.02.20 22:44
조회
1,030
아시다시피 목마, 마교졸개,토이카,메캔로,맥주라떼(유헌화)는 같은 사무실을 쓰고있는 팸입니다. 목마작가의 증언입니다.


제목: 아니 난 온후 소설 날아오른거 봤을때 토이카한테양해 구한건줄 암ㅋㅋ


내용: 그때 나 쥐뿔 끝내고 몬월하느라 출근 안하고 있어서

근데 시바 물어보니까 걍 파쿠리였음 ㅋㅋㅋ



???????


네 파쿠리 맞네요. ㅋㅋㅋㅋㅋ


Comment ' 12

  • 작성자
    Lv.37 whitebea..
    작성일
    18.02.20 22:48
    No. 1

    죄송한데 몇번을 읽어도 이해를 못하고있습니다. 송구스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8.02.20 22:51
    No. 2

    해설

    쥐뿔 작가 목마는 토이카 작가와 같은 사무실을 쓰는 팀이다.

    목마가 토이카 한테 물어봤을때 온후가 토이카꺼 소재 빌리는거 양해했냐고 물었다.

    토이카는 모른다고함. +토이카 분노폭발

    온후가 파쿠리친거 맞음.

    찬성: 8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8.02.20 22:56
    No. 3

    더 쉬운 해설.

    동료작가 목마의 증언

    아 내가 그 소설(영구정지) 그거 투베 1등먹을땐 난 소설쓴거 다 끝나서 노느라고 출근 안했을땐데, 나중가서 토이카한테 소재 온후한테 빌려줬냐고 물어보니까 토이카는 그런적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표절맞죠 뭐.

    찬성: 8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8.02.21 09:51
    No. 4

    상세 설명.

    동갑이자 같은 직업을 가진 그들은 같이 술도 마시고 여행도 갈 정도로 친했다.
    온후가 500년 박스 표절 짓거리 할때, 작가로써, 그리고 친구로써 그만 두는게
    어떠냐고 조언해주었다.
    글먹으로 크게 성공하고 싶지만 재능도 의지도 없던 온후는 동갑내기 성공한
    작가에게 결국 열폭하고 만다.
    그리고 그 둘의 사이는 자연히 멀어졌다.
    여드날 속에 어느날이었다.
    작가 토이카는 고심 속에 하나의 작품을 문피아에 올렸다.
    신작의 주인공 이름은 강태산.
    장르 주인공으로 어울릴만한 작명이었다.
    그 다음날.
    평소 내가 하면 로맨서(파쿠리) 남의 하면 파쿠리(개객끼) 인성을 가진
    속쫍은 토이카는 친구로써, 작가로써 해서는 안될 만행을 저지른다.
    작가 토이카가 신작을 올린지 24시간을 안되어 새 표절을 올렸는데.
    놀랍게도, 아니. 행한 이가 온후라면 그리 놀랄 일만도 아니다.
    어째든. 그는 친구이자 동료 작가의 주인공 이름을 파쿠리 하였다.
    그건, 감히 자신에게 무시(충고)한 소인배의 복수이자, 글먹으로 성공하고픈
    후안무치의 비양심이다.
    글 내용은 토이카의 전작 소재와 스토리텔링을 초반에 배끼고.
    글 내용을 지적한 어느 독자의 의문글에 별일 아니라는 듯 초반 내용을 수정했다.
    이미 파쿠리로 통해 끌어올린 독자수가 있었다.
    모든게 그의 계획 대로였다.
    그러나.
    더러운 욕심쟁이 소인배도 예상치 못한 것이 있었으니, 문피아 유료정지를 먹었다.
    결국 제목대로 갔다.
    그도 이젠 글러먹었다는 것을 알지만.
    옛 친구이자 동료 작가였던 토이카에 대한 자격지심 때문에 자폭하는 심정으로 글을 올리고 있다.
    토이카는 최근 신작에서 작가의 말을 통해 괴로운 심정을 써내려 갔다.
    소설에서는 악인을 처단 할 수 있는데 현실에서는 그렇지 못한 것에 한탄 했고.
    아마도 악질 온후는 토이카의 괴로움을 달콤한 벌꿀처럼 마시며 즐겼을 것이다.
    그는 능력은 안되나 욕심이 많고, 친구의 걱정을 자격지심으로 열폭한 소인배이며
    그동안 갈고 딱은 무수한 파쿠리를 통해 단련된 욕심이 양심을 잡아먹는 ㅆㄹㄱ이다.



    찬성: 14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3 올리브유
    작성일
    18.02.21 13:14
    No. 5

    결과적으로 볼께요 씨랑 눈에 띄는 몇명은 토이카랑 같은 사무실 사람들이었다는 얘기
    어쩐지 글읽는 사람은 200~300명 넘는데 비공만 정기적으로 10개 이하로 찍히다니, 그럴 만 했구만유
    아무튼 이렇게 감성팔이 그만하고, 표절을 했으면
    표절한 부분 상세 내역을 비교 분석하는 글을 올리삼.

    이런 글도 솔직히 찌질해 보임.
    편법 쓰는 것 같음

    찬성: 0 | 반대: 16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8.02.21 14:27
    No. 6

    2레벨 2월 가입.
    이건 무엇을 뜻하는가?
    토이카님과 같은 사무실 아닌데.
    팩트를 말해줘도 뭘 또 증명하라는 건지?
    ㅇㅎ야 제발 그러고 싶니?

    찬성: 7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8.02.21 16:17
    No. 7

    ㅋㅋㅋㅋ 로각좁 로각좁

    찬성: 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은색의왕
    작성일
    18.02.21 14:54
    No. 8

    평소 내가 하면~만행을 저지른다←이 부분 토이카 맞아요? 온후 아닌가? 헷갈리게 된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8.02.21 16:41
    No. 9

    오타난거같아요. 온후맞음.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2 사마택
    작성일
    18.02.22 19:05
    No. 10

    앗. 오타에요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팬티
    작성일
    18.02.21 15:31
    No. 11

    옹호 댓글에 2월가입이 왜이렇게 많이 보이는걸까 나만의 착각인걸까 문득 팬티는 의문을 느끼며 밖으로 나가 하늘을 바라본다

    아 황사 슈밤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2.21 15:52
    No. 12

    옹호 하시는분들은 근본적인 문제를 보지못하고 계시는거 같아요.

    찬성: 6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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