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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5 시우(始友)
작성
18.02.21 21:02
조회
561

처음으로 국요리를 시도해봤습니다.

된장찌개가 땡겨서 네이버 레시피 보고 따라 하니깐 

국요리가 생각보다 간단한 거네요.

맛은 못먹을정도로 최악은 아니라 된장찌개에 밥도 쓱싹쓱싹 말아서 먹었네요.

확실히 밥을 먹을때 국이 없으면 허전했는데 이젠 시간날때 마다

틈틈히 국을 만들어서 먹어야겠네요.ㅎ

아  참고로 된장찌개 국 간 할때 멸치 다시마 육수 대신에

그냥 물만 부어서 된장이랑 쌈장 조금 섞어서 풀었습니다.ㅎ



Comment ' 6

  • 작성자
    Lv.31 그런지
    작성일
    18.02.21 21:19
    No. 1

    시판 된장 쌈장에 조미료가 많이 첨가 되어있으니 맛은 어느정도 보장할겁니다.
    멸치 몇마리만 넣으셔도 풍미가 많이 살아날거에요

    비주얼은 일단 합격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8.02.21 21:56
    No. 2

    그래서 전 자취할 때 개별 포장된 다시다를 구매해놨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일민2
    작성일
    18.02.21 23:04
    No. 3

    애구.......
    전 2인분짜리 매운탕거리를 마트서 사다가 직접 끓였습니다.
    첨에는 좀 싱거운 것 같아서 간장이랑 된장을 더 풀어넣고 다시 끓였고
    담에는 좀 짠 것 같아서 물을 더 붓고 끓였고...
    결국에는 한 솥. 저녁에 귀가한 마나님한테 등짝 스매싱!!!!!
    그 후론 국이나 찌개는 마나님 표만 먹슴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8.02.22 01:34
    No. 4

    된장찌개에 된장은 늦게 푸셔도 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CS소미
    작성일
    18.02.22 09:40
    No. 5

    오~ 딱 봐도 진하니 맛있어 보이네요!
    갑자기 배고파졌어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8.02.22 10:25
    No. 6

    사진만 봐도 침이 고일 정도로 된장찌개가 먹고 싶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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